하나님의 교회 VS 장로교회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교회가 존재합니다

 

약 850여개 종파가 있다고 하니 그차이를 세세히 알수도 없고 어떤 교리를 가지고 있는지도 잘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주변에 가장 흔히 볼수있는 개신교중 하나인 장로교와 하나님의 교회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로가 세운 교회는 장로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먼저 장로교의 기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장로교의 발생

 

장로교,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장로들에 의해 관리∙운영되는 교회로

 

16세기 프랑스의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인 칼뱅의 신앙관을 기초로 세워진 개신교 교파 중 하나입니다.

 

장로교 교회의 교리서라 할 수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칼뱅의 저서와 사상을 바탕으로 집대성되었습니다.

 

창시자 칼뱅(Jean Calvin)은 스위스 제네바의 종교개혁가, 기욤파렐의 권유로 제네바에 체류하며 본격적인 개혁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로교의 전파와 분열

 

 

칼뱅의 장로교는 유럽 전역으로 번져 1559년에는 프랑스의 2,000여 교회가 장로제도를 받아들였습니다.

 

네덜란드, 헝가리, 독일 등에도 칼뱅의 사상이 전해졌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존 녹스는 장로교를 국교회로 지정했으며 잉글랜드와 미국에까지 장로교를 전파하는 중심이 되었습니다.

 

18세기 이후 미국의 장로교는 해외선교에 앞장서며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했습니다.

 

한국에는 19세기 말 첫 선교사를 파송해 장로교를 전파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되던 한국의 장로교는 점차 분열되어

 

현재 130여 개가 넘는 교단이 분파돼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에의해 만들어지고 사람의 생각과 편의에 의해 변해져 내려오다가 오늘날의 장로교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는 어떨까요?

 

 

하나님의 교회 역사

 

 

하나님의 교회 역사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1~10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때에 예수께서 ··· 요한에게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었습니다. 유대교는 그들 고유의 신앙으로 뿌리가 깊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며 구원자라고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기독교는 신흥종교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치부하며 배척했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들의 섣부른 판단으로는 예수님만 없으면 그리스도교는 자연히 몰락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형을 하루 앞둔 날 마가의 다락방으로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새 언약의 법을 세워주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하신 날로 알려진 "유월절"입니다.

 

누가복음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붓는 것이라.

 

유월절 다음 날, 예수님께서는 로마와 유대인들의 결탁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내심 기대했을 것입니다.

 

수장인 예수가 죽었으니 당연히 그를 따르던 무리들은 뿔뿔이 흩어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의외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열정으로 불타게 했고,

 

유럽과 아시아 각지로 흩어져 복음을 가속화하는 불씨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복음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실질적인 교회가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초대교회 건물이라는 형태를 갖춘 것은 AD 100년이 넘어서입니다.

 

그전에는 가정 교회(House-church) 형태로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로마의 박해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 다시 시작되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몸담았던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에 의해 복원된 것입니다.

 

대중들은 천주교나 개신교가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히브리서 9:27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이천 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교회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교회를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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