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이야기

가을단풍 감상하세요~

얼마전 충북 옥천에 일있어 갔다가

단풍이 넘예쁘게 물들어서 찍어봤어요~~

색깔이 어쩜 저렇게 선명하고 예쁜지~~

역시 만들어진 색이아니라 그런지 자연스럽더라구요~

ㅋㅋㅋ

회사 휴게실에서 점심먹다가 우연히 밖을 보는데 재밌는 광경이

보여서 찍어봤어요~

버스 몇대가 딱붙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ㅡㅡ::::

서울버스 다모인듯요 ㅋㅋ

닭다리다!!ㅋㅋㅋ

얼마전 판교에 갈일이 있어서 몇몇 지인들과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무심코 탔던 칸에서 재밌어서 찍어봤어요~ㅎㅎㅎㅎㅎㅎ

배달통 광고였는데

요즘은 광고도 아이디어 싸움인거 같아요~!

수박이닷!!

지난휴일.. 엄마와 동네마트에 다녀오는 길

매일 지나다니는 길목을 지나가다가~

멀리서 우연히 이웃집 대문 위 화단?을 쳐다보는데

뭔가 탁구공만하기도 하고~키위만하기도 한것이 줄기 끝에

매달려 있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세요?ㅎㅎㅎ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저게 뭐지?? 했었는데 ㅋ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고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ㅋㅋㅋㅋ

수박이었습니다!!! 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으로만 보면 굉장히 커보이지만

실사이즈는 어린아이 주먹만 해요~

근데 사이즈는 작아도 수박 축소해놓은것같이 완성된 모양이었어요 ㅎㅎ

도시에서 보기드문 광경이라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친구가  수영 강습을 받는다고 해서 따라간곳이에요~

초등학교 안 실내 체육관에서 하는데

일반인도 참여할수있는 수영강습 이더라구요~ 

학교 입구부터 담벼락에 재미난 벽화가 그려져있어 찍어봤어요~ㅋㅋ

초등학교 졸업한지 어언~~~ ㅎㅎ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오랜만에 추억돋고 좋았습니다~~^^

삼청동 길거리에서 만난 아기토끼^^

사진상으로는 거대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 크지 않은 새끼랍니다ㅎ

실제로 토끼를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라 신기신기~~

만져봤는데 털의 촉감이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토끼 주인아저씨께서 사진 찍으라고 포즈도 취해 주셨어요 ㅎㅎㅎㅎ

카메라를 응사하는듯한 눈빛~!

저 귀여운 발에 잉크를 발라

발도장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카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금새 접었습니다 ㅎㅎ

하루를 쓰다2

성북동에 자주가는 빵집에 갔다오는 길이었는데

지나가는길에 성북예술 창작터(성북구립미술관분관)에서

조금 독특한? 전시물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ㅋ

예술의 세계는 범접할수 없지만

뭔가 동경하는 마음에서 기념으로 찰칵! ㅎㅎ

학교다닐때 항상 취약했던 과목이 미술이었어요 ㅎㅎ

그래서인지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나 예술적으로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 보면

부러워했었죠~ㅎㅎ

하지만 아무리부러워해도 재능을 타고나야 한단걸 알았죠~

그다음부턴 마음이 한결~편해지더라구요 ㅎㅎㅎ

무한긍정!!!!!

넌 내가 지킨다

얼마전 친구집에 놀러갔었는데

친구사는 아파트 바로 옆 호 현관문에 붙어있던 스티커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어린아이가 직접 그린것 같아 보였는데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

누군가를 지켜준다는것..

누군가의 보호를 받는다는것..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ㅎㅎ

그대상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겠죠*^^*

그래서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ㅎㅎㅎ

봄봄봄

하루아침에 겨울끝자락에서 봄이 된것같아요~

며칠전만해도 추워서 니트를 언제 벗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말이죠~ㅎㅎㅎ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봄!!^^

새로운 마음으로 2017년 알찬 한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꽃놀이는 못가지만 이렇게나마 안구정화 해보면 어떨까 해서 올려봅니다~

이날따라 날씨까지 화창해서 사진빨좀 받았습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