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골찬 해물찜

 

연락만하고 한번보자 한번보자~

 

했던 고등학교 친구네집에 휴일에 놀러갔습니다 ㅎ

 

해물을 아주 사랑하는 저에게 친구가

 

해물찜 맛있게 잘하는 집이 있다며 데리고간집!!

 

일단 해물은 싱싱하면 절반이상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해물은 싱싱한거 써?"

 

묻기가 바쁘게 당연하지~ 하더라고요 ㅎㅎㅎ

 

몇가지 메뉴중에 해물찜 소짜를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반찬 나와주시고~~

 

 

 

 

얼마 안되서 메인 요리 해물찜이 나옵니다 ㅋㅋ

 

 

 

 

푸짐한 콩나물에 가려 해물이 잘안보이지만

 

콩나물을 걷어내니 숨어있던 해물친구들이 ㅎㅎㅎ

 

 

 

 

푸짐한 양에 먼저 놀라고~

 

맛에 놀랐습니다!!

 

해물이 정말 싱싱했습니다!

 

둘이 말도 없이 낚시질?을 하고

 

밥도먹자고 공기밥을 시키려는데

 

친구가 해물찜 먹을땐 볶음밥이라며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ㅎㅎ

 

주문했더니 콩나물과 양념을 덜어가셔서 볶아주셨어요~

 

 

 

 

역시 볶음밥은 그냥 맛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거 먹으러 친구집에  또 갈것 같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