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피로 세운 교회

 

하나님의 교회를 다닌다고 말하면 가장먼저 묻는것이 종파가 뭐에요? 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과 생각으로 나누고 나눈 종파가 무려

 

국내에 8백여개에 이르고 교회수만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입니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로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입니다. 심지어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습니다.

 

예레미야 2:28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합니다.

 

 

 

 

사도행전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 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 (표준새번역)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 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사도행전 5:38~39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 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17) 2018.01.10
하나님의 교회VS 장로교회  (4) 2017.12.27
무엇이 이단인가  (3) 2017.10.05
육체로 오시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5) 2017.09.20
초막절  (2) 2017.09.18

 

이단이라 불렸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이단은 많은 사람들이 지목한다고 해서 이단이라 할수없고 다수결에의해 결정지어질수도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예가 바로 이천년전 사람되어 임하신 예수님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던 사도 바울을

 

이단이라는 이유로 고소해 법정에 세웠습니다.

 

어째서 사도 바울은 이단이란 오명을 쓰게 됐을까요?

 

 

교권을 잡고 있던 유대교의 신앙(교리)과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오직 영으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으며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다고 여겼습니다.

 

반면 사도 바울(초대 하나님의교회)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또한 모세를 통해 세웠던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에 뒀던 유대교와 달리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중심에 뒀습니다.

 

이같이 상반된 신앙의 차이로 유대교인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사도 바울을 법정에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로마서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예수님)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바울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왜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을까요?

 

예수님께서 태어나기 700년 전 이사야가 기록한 예언에 그 근거가 있습니다.

 

 

사9장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예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런 이유로 바울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근거로 하나님께서 옛 언약을 폐하고 새 언약을 세워주실 것이라고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기록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이는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으로 삼고 있던 유대교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유대교를 떠나 하나님의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유대교는 반발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예수님을 좇는 모든 하나님의교회 교인들을 이단이란 죄명으로 잡아들이자는 것.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은 법정에서 이단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마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와 기성교회를 보는 듯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구원자로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만이 세워주실 수 있는 새 언약을 지킵니다.

 

이런 이유로 기성교회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역사는 말해줄 것입니다.

 

오늘날 사도 바울이 이단이 아닌 참 선지자라고 칭송을 받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교회VS 장로교회  (4) 2017.12.27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  (8) 2017.11.01
육체로 오시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5) 2017.09.20
초막절  (2) 2017.09.18
나팔절과 대속죄일  (1) 2017.09.18

 

 초막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3차7개절기 가운데 가을 절기를 대표하는 초막절이 있습니다.

 

초막절은 연간절기중 맨 마지막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초막절을 독특한 의식으로 치릅니다.

 

초막(草幕)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산과 들에서 종려나무 가지와 은매화라 불리는 화석류나무 가지

 

산버드나무 가지 등을 가져다가 성전 마당 또는 집 마당, 집 지붕 위에 두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40년 광야 생활 동안 장막 지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 절기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각종 나뭇가지로 꾸며진 초막에 거하며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기쁨으로 절기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초막절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후

 

십계명인 언약의 돌판을 안치하기 위해 성막을 지었던 것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성막을 짓기 위해

 

금, 은, 포목과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모세는 이 모든 재료를 모아 재능 봉사자들에게 성막을 짓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지을 재료를 모았던 날을 기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로 지키게 하기 위하여 초막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유대인들은 초막절이 오면 각종 나뭇가지로 집 안팎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나뭇가지만 초막절을 지키는 것은 초막절이 가지고 있는 이면을 잘 모르고 지키는 것입니다.

 

초막절은 그저 초막을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참된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예레미야 5장14절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나무로 표현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를 모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또한 초막절의 유래 가운데 모세가 성전 지을 재료를 모았던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일컬어 성전의 기둥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들이 곧 성전 재료이며 초막절의 성전 재료를 모았던 것 또한

 

성전 재료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을 것에 대한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즉 초막절은 단순히 나뭇가지로 지키는 절기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전도대회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모른 채 산과 들에서 나뭇가지를 가져다 지키는 초막절은 마치 서과피지(西瓜皮舐)에 불과합니다.

 

또한 초막절이 중요한 것은 이 절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축복해주셨습니다.

 

스가랴 14장16~19절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7장 2, 37~39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했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초막절을 지키는 자만이 이 시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초막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은

 

과연 누구에게 어떤 영을 받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막절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더없이 중요한 절기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이 이단인가  (3) 2017.10.05
육체로 오시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5) 2017.09.20
나팔절과 대속죄일  (1) 2017.09.18
예언적 다윗 안상홍님  (23) 2017.09.13
영국여왕상 아무나 받나??  (3) 2017.07.25

 

나팔절대속죄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3차 7개절기 가운데 계절상 가을에 지키게 되는 나팔절과 대속죄일이 있습니다.

 

 

 

 

나팔절성력 7월 1일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집트를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던져 깨뜨려버렸습니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가량이 죽었습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진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염려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습니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만들며 휘청거리던 지난날을 떠올렸습니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그때를 돌아보며 몸에 지니고 있던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습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일이 더 간절했습니다

 

그렇게 40일이 흘렀습니다.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제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입니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습니다.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였습니다.

 

나팔을 불며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우상에 빠지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레위기 23장1~2절 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위기 23장23~24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갑니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습니다.

 

날짜도 성력 7월 한 달 안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뿐 아니라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입니다.

 

그리고 나팔절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기도주간이 끝나는 날로서

유대인에게 있어 가장 엄숙한 절기를 말하자면 대속죄일을 들 수 있습니다.

 

 

 

성력 에다님월(7월) 10일 속죄일(욤 키푸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로서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합니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 돌판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출애굽기 32:1~35).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출애굽기 34장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그날이 성력 6월 1일이었습니다. 모세는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 성력 7월 1일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속죄일로 정해주셨습니다.

 

레위기 23:26~2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일년에 딱 하루 ‘회개의 10일’이라 불리는 이날에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는 성소의 두 번째 장막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잡은 염소의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습니다

 

히브리서 9장3~7절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날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습니다.

 

속죄라는 의식은 하나님과 멀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엮어주는 예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더없이 엄숙하며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속죄일에는 성소에 뿌렸던 모든 피를 모아 ‘아사셀’이라는 이름의 염소에게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는 의식이 있습니다.

 

레위기 16장6~10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이러한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됩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진 후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받으며 멸망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속죄일은 죄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일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입니.

 

레위기 23장29~31절 이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체로 오시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5) 2017.09.20
초막절  (2) 2017.09.18
예언적 다윗 안상홍님  (23) 2017.09.13
영국여왕상 아무나 받나??  (3) 2017.07.25
영생을 약속하신 안상홍님  (12) 2017.05.09

 

영원한 생명 은 오직하나님 께만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가장큰 차이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15~16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 이 있고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약속 유월절 입니다.

 

요한복음 6장53~5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예수님)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로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먹는 떡을 예수님의 살로,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19~28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유월절 떡)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유월절 포도주)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한다’ 하신 말씀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하셨으니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에서 보호해주고

 

죄도 없애주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어린양을 잡아 대문 앞에 바르면 됐고,

 

이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아예 하나님과의 약속을 없던 걸로 해버렸습니다.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서 아무도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을 수 없게 돼버렸습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월절은 사람들 사이에서 완전히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사야 25장6~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란 오랫동안 포도주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

 

다시말해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자그마치 1600년 동안입니다.

 

세상 그 누구도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유월절을 가르쳐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새언약 유월절로 영생을 약속하신 안상홍님

 

재림그리스도시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언적 다윗 안상홍님  (23) 2017.09.13
영국여왕상 아무나 받나??  (3) 2017.07.25
제2유월절  (2) 2017.05.07
십자가는 우상숭배다.  (4) 2017.04.25
최후의 만찬?? 알고보니 유월절!!  (5) 2017.04.10

 

제2유월절을 아시나요?

 

 

하나님의 절기가운데 1년1차로 기키는 연간절기가 있습니다.

 

3차로 나누어진 7개의 절기 인데요~!

 

그가운데 첫번째 절기가 유월절 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내용을 보시면

 

3차의 7개절기 가운데 유일하게

 

유월절 만큼은

 

한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2유월절 입니다.

 

 

민수기 9장 9~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후손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여행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질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양에 무교병과 쓴나물을 아울러 먹을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뼈를 하나도 꺽지말아서 유월절 모든율례대로 지킬지니라

 

 

부득이한 사정과 여건으로 인해

 

첫번째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인거죠~^^

 

그런데 어떤분들은 혹여 1유월절 보다 2유월절은 하나님의 축복이 적을것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역대하 30장 1~3절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이는 성결케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고로 그 정한때에 지킬수 없었음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정한때(1유월절)에 지키지 못해

 

 제2유월절을 지킨 남유다는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왔을때

 

손에 피한방울 묻히지 않고 대승을 거뒀습니다

 

 

열왕기하 19장 35절 이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이렇게 1유월이나 2유월절이나 지켰을때의 축복은 동일합니다~

 

1유월절을 부득이하게 지키지 못한분이 계시다면

 

2유월절 꼭 지키셔서 하나님께 보호받으시고 주시는 축복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 제2유월절은 5월 10일 수요일 입니다

 

모두 유월절 지키러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하나님의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여왕상 아무나 받나??  (3) 2017.07.25
영생을 약속하신 안상홍님  (12) 2017.05.09
십자가는 우상숭배다.  (4) 2017.04.25
최후의 만찬?? 알고보니 유월절!!  (5) 2017.04.10
생명의 동아줄  (0) 2017.03.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