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약속, 안식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날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많은 교회를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어떤 사람은 “토요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날을 안식일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일곱째날이라고 알려주셨고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축복, 안식일

 

 

안식일(토요일)예배와 일요일예배의 차이는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축복약속되어 있습니다.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날이 안식일입니다.

 

 

창세기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천년전 예수님께서도, 예수님 십자가 이후 사도들도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23:52~56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사도행전 17:1~2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8:1~3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에 예배 드리라는 기록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일요일예배는 태양신숭배에서 비롯된 태양신 성일로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불법입니다.

 

그러므로 일요일예배는 적어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지켜도되고 안지켜도 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결단코 배척하고 절대 지켜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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