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에 대하여

 

침례와 거듭남

 

침례는 죄 사함을 얻고 천국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자  

 

우리 영혼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 거듭나게 되는 의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누구나 죽는다.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인생들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죄인이다(마태복음 9:13).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없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침례’입니다.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로마서 6:3∼4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장사되신 것처럼

 

침례 예식을 통해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 죄의 몸을 물속에 장사하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들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된다.

 

즉 침례는 우리의 죄를 물로 장사 지냄으로써 죄 사함을 얻는 하나님의 축복된 예식인 것이다.

 

이것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다.

 

침례는 즉시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

 

한국의 개신교는 대부분 등록한 지 6개월이나 1년이 지난 후

 

교회에서 시행하는 학습을 이수한 자에게 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 침례를 행하라고 가르치셨을까.

 

누가복음 12:16~21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이기에 구원이 약속된 침례는 잠시라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행하고 나서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사도들의 행적

 

 

초대교회 사도들은 말씀을 듣고 깨닫거나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즉시 침례를 거행했다.

 

단 하루조차 미루지 않았다.

 

성경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즉시 침례를 받았던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빌립

 

에디오피아의 내시의 경우를 보자.

 

사도행전 8:27~39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 베드로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방인이었던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했다.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았다.

 

사도행전 10:1∼4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사도바울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다가

 

강가에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께서 자주색 옷감을 파는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셨는데,

 

루디아와 그 가족들이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를 받았다.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2천 년 전 초대교회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했다.

 

죄로 인하여 죽은 영혼을 먼저 살려놓고 난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침례 예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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