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알고보니 !!

 

이그림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가 제1밀라노시대(1482∼1499년)에 1495년에서 1497년에 걸쳐 완성한 그림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만찬을 나누었다고 해서

 

"최후의 만찬" 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이그림의 배경을 성경속에서 살펴보면

 

이날은 유월절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기에서 운명하시기 전날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예수님과 열두제자가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로 표상된 떡과

 

예수님의 피로 표상된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마태복음 26장 26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뗴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 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15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밤 유월절을 지키신걸까요?

 

유월절과 유언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이루셨다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유언은 전날 밤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석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날 저녁 하셨던 말씀이 유언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떡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포도주가 담긴 잔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하신 말씀에 대한 약속 이행이었다(요한복음 6:54).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당시만 해도 성력 1월 14일 유월절이 되면 모세의 율법대로 일 년 된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당신의 살과 피에 참예하는 새 율법을 세워주셨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그 처절한 고통을 당하시며

 

보혈을 흘리신 희생의 결정체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히브리서 9장16~22 유언유언한 자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선포하시며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십자가에서 피 흘려 희생하심으로 유언의 효력을 발생시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최종적으로 이루신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신비 그리고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유언은 자녀들에게 있어 사무치도록 뼈저린 것입니다.

 

이런 뜻을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린다면

 

하나님께서 죽기까지 고난당하시면서까지 피흘려 세워주신 공로가

 

가치없이 잊혀져 버릴것입니다.

 

성력 정월14일저녁

 

올해는 양력 4월10일유월절입니다.

제2유월절은 5월10일 입니다.

 

죄사함의 축복과 영생의 축복이 담긴 유월절 !!

 

예수님께서 그토록 함께 지키길 원하고 원하셨던 이날을

 

감사함으로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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