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존재하는것일까?

 

 

영혼의 존재 여부에대한 문제는 종교를 떠나

 

오랜 세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킨 논제의 주제입니다.

 

과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요.

 

영혼존재에 대한 의문은 유사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풀지 못할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했고,

 

‘나’라는 존재는 과연 어디서 왔는지 깨닫지 못한 채,

 

다만 알고 싶은 욕망만이 앞서 철학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영혼의 존재를 알려주는 성경 속 수많은 기록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영혼은 원래 어디에 있었을까?

 

 

영혼의 근본 원리는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출생과 동시에 영혼이 생성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이 옳다면 육신이 소멸할 때 영혼도 함께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 있고 다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에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미생물은 인간의 시력으로는 볼 수 없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현미경을 사용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생물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창세기 2장7절

 

여호와 하나님이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생령이 된지라

 

 

 

 

생령은 사람이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결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생령이란 ‘산 영혼’, ‘산 생명’이란 뜻인데 흙이 생명의 본질은 아닙니다.

 

흙으로 빚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생령’이라고 하지 않았고,

 

그 흙 속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므로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으니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 즉 영혼(신)인 것입니다.

 

즉 영혼의 존재가 깃들지 않은 육체는 아무 생명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에 영혼을 결합시켜 살아 있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육체와 영혼의 결합이 살아 있는 상태라면 반대로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가리킵니다.

 

 

전도서 12장7절

 

은 여전히 으로 돌아가고

신(생기)은 그 주신 하나님께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각각 그 온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은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잠언 8장22~26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

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욥기 38장1~21절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이 말씀은 하늘의 천사들이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와

 

잠시 육신을 입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있던 곳이 하늘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

 

육신을 벗게 되더라도 영혼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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