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멜기세덱의 관계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입니다.

 

멜기세덱만이 가져올 수 있는 진리를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얽힌 비밀을 신·구약 성경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멜기세덱

 

 

  피터 폴 루벤스 作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

 

 

창세기 14:17~20 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Melchizedek)은 주전 1920년경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처음 성경에 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주었고, 아브라함은 그에게 십일조를 바쳤습니다.

 

주목할 점은 멜기세덱이 행한 이례적인 제사 방법입니다.

 

당시 제사장들은 누군가에게 복을 빌어주거나 언약을 세울 때

 

양이나 염소 등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라는 특이한 제물을 사용하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떡과 포도주는 멜기세덱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멜기세덱의 실체

 

 

구약은 그림자고 신약은 실체다(히브리서 8:5).

 

구약에서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준 역사가 있었다면,

 

실물인 신약 때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타나야 합니다.

 

 누가복음 22:19~20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천 년 전, 수많은 제사장들이 제사의 직분을 행할 때 짐승을 희생제물로 사용한 반면,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를 사용하셨습니다.

 

유월절 떡을 당신의 살로,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언약하시며

 

제자들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마태복음 26:19~28).

 

구약 멜기세덱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 ‘멜기세덱의 제사 직분을 잇는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증거했습니다(히브리서 5:5~6).

 

 

안상홍님이 멜기세덱인 이유

 

 

그런데 사도 바울은 바로 이어서 멜기세덱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설명하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셨으나,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해하기에는 몇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그렇다면 도대체 예수님과 멜기세덱에 관한 어떤 부분이 해석하기 힘든 것일까요?

 

 

족보에 대한 문제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 족보도 없고

 

 

 

 

 

                                                                                                                멜기세덱은 족보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족보란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족보를 가리킵니다.

 

즉 이스라엘 12지파에 족보가 실려 있지 않는 이방 사람이어야 완전한 멜기세덱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유다지파에 족보가 있으신 분이었고,

 

이는 사도들이 기록한 복음서의 서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1:1~16).

 

이러한 부분이 멜기세덱을 초림 예수님으로 단정짓는 데 어려운 부분이었던 것입니다.

 

 

아비와 어미가 없다는 문제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은 ···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멜기세덱의 또 다른 특징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 이는 영적으로 해석해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부모나 형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마태복음 12:46~50).

 

즉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는 것은 멜기세덱이 불신자 밑에서 출생한 이방이어야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의 경우 요셉과 마리아 모두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입니다.

 

 

멜기세덱의 증표, 떡과 포도주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빌어주는 제사장입니다.

 

옛적 수많은 제사장들 가운데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빈 사람은 오직 멜기세덱뿐이었으며,

 

신약시대에도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었습니다.

 

오늘날 1600여 년 동안 사라졌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되찾아주셔서 인류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히브리서 9:28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이사야 선지자는 오랫동안 자취를 감췄던 유월절을 개봉하시어

 

인류의 죄값 즉 사망죄를 멸하신 안상홍님을 가리켜 구원자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실체로서 구원의 핵심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성경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인류에게 복을 빌어주신 분을 ‘하나님’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그분을 향해 “바로 이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구원해 주시리라 믿고 기다리던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이 오늘날 우리에게 응했습니다.

 

곧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들이 바로 구원에 들어갈 자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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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재앙피하는 비상구

 

 

해마다 3~4월경 요맘때가 되면 하나님의 교회는 분주합니다.

 

그이유는 성력으로 새해가 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절기가운데 연간절기의 시작이자

 

성경의 핵심진리라고 할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성력 으로는 1월14일이고 올해는 양력으로 3월30일입니다.

 

월간중앙과 주간동아에도 이와같은 내용으로  실린바 있습니다.

 

그가운데 주간동아에 실린 기사내용 일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월절은 재앙을 피하는비상구

 

역사 속에 묻힌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올해는 3월 30일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유월절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장 11~14절

성경에 따르면 약 3500년 전 이집트(성경에는 ‘애굽’)는 물이 피로 변하고 개구리와 이, 파리 떼가 들끓었다. 가축 전염병이 돌고, 심각한 피부병이 사람과 가축 사이에 유행했다. 우박이 내리고 메뚜기 떼가 출몰했으며 밭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사흘 동안 캄캄한 흑암이 천지를 뒤덮기도 했다.  

이 아홉 가지 재앙은 이집트 통치자 파라오가 모세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연이어 일어났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역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지만 자신을 신적인 존재로 여기던 파라오가 이를 들을 리 만무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 거주지역인 고센 땅을 제외하고 이집트 전역에 갖가지 재앙이 들이닥친 것이다. 

아홉 가지 재앙이 끝이 아니었다. 열 번째로 내려질 마지막 재앙은 각 가정의 맏아들과 첫 번째 태어난 가축이 다 죽는, 전무후무한 대재앙이었다. 이를 피할 방법은 단 하나였다. 어린양을 잡아 그 고기는 먹고 양의 피를 집 문설주(문 양쪽에 세운 기둥)와 인방(기둥과 기둥 사이를 연결하는 문 위 편의 가로재)에 바르는 것이었다. 즉 어린양의 피는 재앙이 바로 넘어갈 수 있는 중요한 표시였다. 출애굽기 12장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라고 쓰여 있다. 

이날이 성력(성경 달력)으로 정월 14일,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자를 쓴다.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라고 칭한다. 즉 재앙이 ‘넘어서 지나간다’는 뜻이다. 구약성경 원어인 히브리어 ‘페사흐’와 신약성경 원어인 헬라어 ‘파스카’도 어원이 같다. 양력으로 3~4월경에 해당하는데, 올해는 3월 30일이 유월절이다. 

실제로 유월절 밤, 이집트의 모든 가정에 재앙이 닥쳤지만 이스라엘 집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무사히 재앙을 넘긴 것이다. 이에 굴복한 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을 노역에서 해방시켜 그날 밤 바로 이집트 땅에서 내보냈다. 이런 의미에서 유월절은 이스라엘 해방의 날, 구원의 날이라 할 수 있다.

 

 

이스라엘 분열왕국 시대에도 유월절로 재앙 면해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노역에 시달리는 모습.

 

 

 

역사는 반복된다. 출애굽 때만 유월절로 재앙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분열왕국 시대에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 성경에 따르면 유월절은 대대에 지켜져야 할 ‘영원한 규례’다. 그러나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민족은 세월이 흐르면서 이민족의 우상 숭배로 하나님과 언약을 소홀히 여기게 된다. 

출애굽 당시 유월절이 제정되고 약 800년이 흐른 기원전 8세기 무렵, 남 유다(유다 왕국)의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는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던 중 발견된 언약책을 통해 유월절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그는 자신이 다스리던 유다 왕국뿐 아니라 북 이스라엘 왕국에도 보발꾼을 보내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 성전으로 오라고 권유했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웃고 조롱할 뿐이었다. 히스기야를 중심으로 유월절을 지킨 유다 왕국은 각지의 우상을 제하고 여호와 신앙을 재확립했다.  

몇 해가 지나지 않아 아시리아 대군이 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3년 만에 함락한다(기원전 721년 무렵). 이스라엘을 복속시킨 아시리아는 재차 유다를 침략한다.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대군을 이끌고 유다의 여러 성읍을 정복하며 수도 예루살렘에 이르렀을 때 속수무책이던 히스기야는 선지자 이사야로부터 여호와의 메시지를 듣는다. 그들을 보호하겠다는 구원의 기별이었다.  

이튿날 아침, 상황은 역전된다. 아시리아 군사 18만5000명이 밤새 송장이 된 것이다. 이스라엘에 비해 영토가 작고 국력도 약하던 유다 왕국이 아시리아의 침공에도 나라를 보존할 수 있었던 원인을 성경은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에서 찾고 있다. 또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에 대해서도 성경은 하나님과 언약을 저버렸기 때문이라고 서술한다. 그 배경에는 유월절이 있다. 국가적 재앙의 순간에도 모세 때처럼 유월절을 지킨 이들에게는 재앙이 그냥 넘어가고, 유월절을 무시한 이들은 재앙을 피하지 못한 셈이다.

 

마지막 재앙을 면하는 ‘하나님의 인’

 

 

지나간 과거 역사에서뿐만 아니다. 베드로후서 3장에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요한계시록 7장 1~3절

예수 그리스도의 명대로 유월절을 예비하던 베드로와 요한이 각각 성경 속에 묘사한 미래 모습은 그다지 밝지 않다. 성경은 인류에게 불의 심판이 닥칠 것을 예언한다. 그러나 성경은 재앙을 면할 길도 알려주고 있다. 최후의 재앙에서 벗어날 길은 하나님의 약속(언약)에 있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유월절의 약속은 세상 끝까지 유효하다.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 지하도시, 해저도시를 건설하거나 우주로 피하려 해도 소용없다는 성경 예언도 있다. 

2700년 전에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는 사람들이 재앙의 날에 지하나 해저, 하늘로 피하려 들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저희가 파고 음부(지하)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아모스 9장 2~4절

거 출애굽 때도, 아시리아 침공 때도 구원의 표가 된 ‘하나님의 인’은 곧 구원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이다. 구약 때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돼 재앙을 면했고, 신약 때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인류 구원의 표가 됐듯 유월절은 성경에 명시된 구원의 길이다. 

환경재앙, 기후재앙, 분쟁, 각종 사건·사고 등 오늘날은 또 다른 ‘재앙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비상구, 즉 유월절을 주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어린양의 피로 재앙이 넘어가는 구약의 유월절,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류가 죄 사함을 받는 신약의 유월절. 구약에서 신약까지 면면히 이어지는 유월절의 의미는 희생이다. 자신의 목숨을 버려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지극히 고귀한 사랑이다. 유월절로 재앙이 넘어갈 수 있는 이유는 결국 그 속에 담긴 희생과 사랑이라는 참뜻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다”고 말하며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주간동아  2018년 1129호 中

 

 

 

이렇게 유월절안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희생과 은혜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님 당신을 위함이 아닌 오직 죽을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위해서만

 

제정해주시고 오히려 고통당하시고 죽어주신 너무나도 감사하고 귀한 절기 입니다.

 

이런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값없이 지킬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지키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정한 종교개혁

진리의 개혁을 이룬 하나님의 교회!

 

 

 진정한 종교개혁

 

없어지고 훼파되었던

 

새언약 진리를 회복하는데에 있습니다.

 

물론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역사에 한획을 그었던 중대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종교개혁은 아니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다

 

 

1517년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된 사건이 일어난 날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면죄부 판매에 대해 항의하며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성의 교회 문에 붙인 것입니다.

 

이 반박문은 독일 민중들을 계몽시켰습니다.

 

그로부터 500년이 흘렀다. 2017년의 기독교는 안타깝게도 개혁과 거리가 멉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의 행보는 그야말로 ‘종교개혁’이라 부를 만했습니다.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던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안에서부터 곪아가던 유대교의 문제점을 거침없이 지적하신

 

예수님의 행적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추진하신 한 종교개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종교개혁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셔서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시더니,

 

제물로 거래되던 짐승들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이 장면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가장 과격한 행적입니다.

 

무엇이 그토록 예수님을 분노하게 만들었을까요?

 

 

종교 지도자들이 지키고 싶었던 것들

 

 

매년 절기가 다가오면 예루살렘은 여러 지방에서 온 유대인들로 북적였습니다.

 

그들은 먼 여행길에 소나 양 등 제물을 가져오기도 어렵고

 

예루살렘에서 통용되는 화폐도 달라 불편을 겪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스라엘의 20세 이상 모든 남자는 성전세를 내야 했는데

 

이는 유대인의 화폐인 세겔로만 내야 했습니다.

 

당시 통용되던 로마 화폐에는 황제의 얼굴이나

 

기타 우상 등이 찍혀 있어서 우상숭배의 염려가 있었던 탓입니다.

 

제물을 파는 자들과 환전상들은 이 점을 이용했습니다.

 

다른 지방의 유대인 방문객들이 가지고 온 화폐를 세겔로 바꿔주거나

 

제물을 성전 앞에서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 앞에서 장사나 환전을 하려면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바로 제사장들의 승인입니다.

 

제사장과 상인들의 결탁은 필연적으로 부패를 불러왔습니다.

 

제물을 파는 자들은 비둘기 한 마리를 팔 때도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렀고,

 

전상들은 기본적으로 원금의 20%를, 많게는 50%까지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제사장들은 이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부당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곳은 투기판이지 더 이상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에 분노하신 것입니다.

 

상인들과 유착하여 쏠쏠한 수입을 챙기고 있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종교개혁이 전혀 반갑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과는 달리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결국 위협을 느낀 종교 지도자들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거짓 증인들을 동원하고 절차를 무시한 재판을 거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릴지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들의 죄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그 이후

 

이천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사이 교회는 수많은 이교의 교리를 받아들였고,

 

마르틴 루터는 이에 반기를 들며 종교개혁을 선포했습니다.

 

잃어버렸던 진리는 다시 회복되는 듯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던 소수의 신앙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70억 인류 중 약 30억 명이 기독교를 믿고있습니다.

 

특히 한국에는 2012년 기준 7만8천여 개의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편의점보다 교회가 더 많습니다.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어떤 신앙을 하고 있을까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과연 성공한 것일까요.

 

정말로 지켜야 할 것

 

이시대 기독교에서 끝까지 고수하고 지켜야할 것은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진리입니다.

 

 

 

 

 

 

 

기독교가 정말로 지켜야 할 것은 기득권이 아니라 구원의 소망이며 빛과 소금의 사명입니다.

 

없어졌던 새언약 진리를 회복하시고 구원의 길을 다시금 열어주신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진정한 종교개혁을 이루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안상홍님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알아보려하지도 않고 믿으려 하지않는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조금만 더깊게 생각하면 전혀 걸릴게 없는 부분인게 성자시대 구원자로 오신

 

초림예수님도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성부시대 구원자였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장차 성자시대에 한아기,안들 즉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것을 예언한 성경의 기록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이루어진다고 하셨고 이사야의 예언따라

 

때가되어 하나님께서 한아기,한아들 사람의 모습으로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초대 교회, 이천 년 전 친히 이지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그당시사도들이 그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곳에 속한 성도들은 구원의 축복과 영생이 허락되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서로 앞다투어 자신들의 교회가 초대 교회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에는 초대 교회 진리, 즉 하나님의 피로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곳을 가리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참 교회라고 증거합니다.

 

 

 

 

이장면은 사도 중의 사도인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바울은 설교 중에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이천 년 전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다녔던 이른바 ‘초대 교회’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서 믿음을 지켜나갔던 것입니다.

 

초대 교회 특징, 유월절

 

 

초대 교회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초대 교회, 이곳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는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소유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라면 "유월절" 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십자가 사건이후 새언약 유월절을 포함 새언약 진리들이 점점 없어지고 훼파되어

 

이땅에서 구원을 기대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래서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성령시대인 우리시대에 재림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몸담았던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에 의해 복원된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이천 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교회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교회를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교회를 세워주신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재림예수님이시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VS 장로교회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교회가 존재합니다

 

약 850여개 종파가 있다고 하니 그차이를 세세히 알수도 없고 어떤 교리를 가지고 있는지도 잘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주변에 가장 흔히 볼수있는 개신교중 하나인 장로교와 하나님의 교회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로가 세운 교회는 장로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먼저 장로교의 기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장로교의 발생

 

장로교,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장로들에 의해 관리∙운영되는 교회로

 

16세기 프랑스의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인 칼뱅의 신앙관을 기초로 세워진 개신교 교파 중 하나입니다.

 

장로교 교회의 교리서라 할 수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칼뱅의 저서와 사상을 바탕으로 집대성되었습니다.

 

창시자 칼뱅(Jean Calvin)은 스위스 제네바의 종교개혁가, 기욤파렐의 권유로 제네바에 체류하며 본격적인 개혁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로교의 전파와 분열

 

 

칼뱅의 장로교는 유럽 전역으로 번져 1559년에는 프랑스의 2,000여 교회가 장로제도를 받아들였습니다.

 

네덜란드, 헝가리, 독일 등에도 칼뱅의 사상이 전해졌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존 녹스는 장로교를 국교회로 지정했으며 잉글랜드와 미국에까지 장로교를 전파하는 중심이 되었습니다.

 

18세기 이후 미국의 장로교는 해외선교에 앞장서며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했습니다.

 

한국에는 19세기 말 첫 선교사를 파송해 장로교를 전파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되던 한국의 장로교는 점차 분열되어

 

현재 130여 개가 넘는 교단이 분파돼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에의해 만들어지고 사람의 생각과 편의에 의해 변해져 내려오다가 오늘날의 장로교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는 어떨까요?

 

 

하나님의 교회 역사

 

 

하나님의 교회 역사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1~10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때에 예수께서 ··· 요한에게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었습니다. 유대교는 그들 고유의 신앙으로 뿌리가 깊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며 구원자라고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기독교는 신흥종교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치부하며 배척했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들의 섣부른 판단으로는 예수님만 없으면 그리스도교는 자연히 몰락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형을 하루 앞둔 날 마가의 다락방으로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새 언약의 법을 세워주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하신 날로 알려진 "유월절"입니다.

 

누가복음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붓는 것이라.

 

유월절 다음 날, 예수님께서는 로마와 유대인들의 결탁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내심 기대했을 것입니다.

 

수장인 예수가 죽었으니 당연히 그를 따르던 무리들은 뿔뿔이 흩어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의외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열정으로 불타게 했고,

 

유럽과 아시아 각지로 흩어져 복음을 가속화하는 불씨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복음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실질적인 교회가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초대교회 건물이라는 형태를 갖춘 것은 AD 100년이 넘어서입니다.

 

그전에는 가정 교회(House-church) 형태로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로마의 박해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 다시 시작되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몸담았던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에 의해 복원된 것입니다.

 

대중들은 천주교나 개신교가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히브리서 9:27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이천 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교회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교회를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피로 세운 교회

 

하나님의 교회를 다닌다고 말하면 가장먼저 묻는것이 종파가 뭐에요? 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과 생각으로 나누고 나눈 종파가 무려

 

국내에 8백여개에 이르고 교회수만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입니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로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입니다. 심지어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습니다.

 

예레미야 2:28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합니다.

 

 

 

 

사도행전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 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 (표준새번역)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 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사도행전 5:38~39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 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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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라 불렸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이단은 많은 사람들이 지목한다고 해서 이단이라 할수없고 다수결에의해 결정지어질수도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예가 바로 이천년전 사람되어 임하신 예수님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던 사도 바울을

 

이단이라는 이유로 고소해 법정에 세웠습니다.

 

어째서 사도 바울은 이단이란 오명을 쓰게 됐을까요?

 

 

교권을 잡고 있던 유대교의 신앙(교리)과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오직 영으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으며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다고 여겼습니다.

 

반면 사도 바울(초대 하나님의교회)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또한 모세를 통해 세웠던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에 뒀던 유대교와 달리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중심에 뒀습니다.

 

이같이 상반된 신앙의 차이로 유대교인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사도 바울을 법정에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로마서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예수님)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바울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왜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을까요?

 

예수님께서 태어나기 700년 전 이사야가 기록한 예언에 그 근거가 있습니다.

 

 

사9장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예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런 이유로 바울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근거로 하나님께서 옛 언약을 폐하고 새 언약을 세워주실 것이라고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기록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이는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으로 삼고 있던 유대교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유대교를 떠나 하나님의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유대교는 반발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예수님을 좇는 모든 하나님의교회 교인들을 이단이란 죄명으로 잡아들이자는 것.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은 법정에서 이단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마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와 기성교회를 보는 듯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구원자로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만이 세워주실 수 있는 새 언약을 지킵니다.

 

이런 이유로 기성교회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역사는 말해줄 것입니다.

 

오늘날 사도 바울이 이단이 아닌 참 선지자라고 칭송을 받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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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로 오시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일부 어떤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재림그리스도로 믿고있는 안상홍님에 대해

 

궁금해하기도하고 믿지못하겠다는 눈으로 바라보시기도 합니다.

 

먼저 안상홍님께서 재림예수님이라는 내용에 대해

 

세상에는 아직 예수라는 이름처럼 공개되고 드러나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많은 증거 가운데 성삼위일체를 통해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반드시

 

초림과 동일하게 육체로 즉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시며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오신다는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시대에 성경의 예언대로 영생의 진리를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이 재림예수님이시요

 

성부와 성자하나님과 한몸이신 성령시대 구원자라는 사실과

 

성삼위일체를 통해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의 존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삼위일체(聖三位一體)란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이 한 몸이라는 뜻입니다.

 

 

 

 

,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성령이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물(H2O)은 액체입니다.

 

그러나 영하의 온도에서는 고체인 얼음이 되고

 

물을 끓이면 기체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 얼음, 수증기는 모양과 이름이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는 라디오의 모노드라마와도 같은 것으로

 

성우 한 사람이 아버지, 아들, 손자 세 사람의 음성으로 극을 엮어가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세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셨습니다.

 

하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세시대가운데 우리는 마지막 성령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시대에 성자시대와 동일하게 우리와 똑같은 인격체로 나타나신다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바람이나 전파처럼 거시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정을 지니고 계시고(로마서 15:30)

 

근심도 하시고(에베소서 4:30)

 

말씀도 하시고(요한계시록 2:7)

 

탄식도 하시며(로마서 8:26)

 

기도도 하시고(로마서 8:26)

 

가르치기도 하시고(요한복음 14:26)

 

훼방도 당하신다고 (마태복음 12:31~32)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성자시대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받을 수 있었듯이

 

지금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기도를 해야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시편 116:4, 요한복음 16:24).

 

또한,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성자시대에는 예수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받을 수 있었듯이

 

지금은 반드시 새 이름을 불러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요엘 2:32, 로마서 10:9~13)

 

그렇다면 성령시대 하나님 예수님의 새 이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5장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여러가지 많은 증거들을 통해 안상홍님이 성령시대 하나님이시요

 

다시오시는 재림예수님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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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막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3차7개절기 가운데 가을 절기를 대표하는 초막절이 있습니다.

 

초막절은 연간절기중 맨 마지막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초막절을 독특한 의식으로 치릅니다.

 

초막(草幕)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산과 들에서 종려나무 가지와 은매화라 불리는 화석류나무 가지

 

산버드나무 가지 등을 가져다가 성전 마당 또는 집 마당, 집 지붕 위에 두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40년 광야 생활 동안 장막 지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 절기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각종 나뭇가지로 꾸며진 초막에 거하며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기쁨으로 절기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초막절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후

 

십계명인 언약의 돌판을 안치하기 위해 성막을 지었던 것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성막을 짓기 위해

 

금, 은, 포목과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모세는 이 모든 재료를 모아 재능 봉사자들에게 성막을 짓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지을 재료를 모았던 날을 기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로 지키게 하기 위하여 초막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유대인들은 초막절이 오면 각종 나뭇가지로 집 안팎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나뭇가지만 초막절을 지키는 것은 초막절이 가지고 있는 이면을 잘 모르고 지키는 것입니다.

 

초막절은 그저 초막을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참된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예레미야 5장14절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나무로 표현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를 모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또한 초막절의 유래 가운데 모세가 성전 지을 재료를 모았던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일컬어 성전의 기둥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들이 곧 성전 재료이며 초막절의 성전 재료를 모았던 것 또한

 

성전 재료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을 것에 대한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즉 초막절은 단순히 나뭇가지로 지키는 절기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전도대회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모른 채 산과 들에서 나뭇가지를 가져다 지키는 초막절은 마치 서과피지(西瓜皮舐)에 불과합니다.

 

또한 초막절이 중요한 것은 이 절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축복해주셨습니다.

 

스가랴 14장16~19절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7장 2, 37~39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했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초막절을 지키는 자만이 이 시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초막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은

 

과연 누구에게 어떤 영을 받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막절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더없이 중요한 절기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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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대속죄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3차 7개절기 가운데 계절상 가을에 지키게 되는 나팔절과 대속죄일이 있습니다.

 

 

 

 

나팔절성력 7월 1일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집트를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던져 깨뜨려버렸습니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가량이 죽었습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진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염려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습니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만들며 휘청거리던 지난날을 떠올렸습니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그때를 돌아보며 몸에 지니고 있던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습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일이 더 간절했습니다

 

그렇게 40일이 흘렀습니다.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제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입니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습니다.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였습니다.

 

나팔을 불며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우상에 빠지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레위기 23장1~2절 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위기 23장23~24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갑니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습니다.

 

날짜도 성력 7월 한 달 안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뿐 아니라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입니다.

 

그리고 나팔절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기도주간이 끝나는 날로서

유대인에게 있어 가장 엄숙한 절기를 말하자면 대속죄일을 들 수 있습니다.

 

 

 

성력 에다님월(7월) 10일 속죄일(욤 키푸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로서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합니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 돌판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출애굽기 32:1~35).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출애굽기 34장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그날이 성력 6월 1일이었습니다. 모세는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 성력 7월 1일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속죄일로 정해주셨습니다.

 

레위기 23:26~2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일년에 딱 하루 ‘회개의 10일’이라 불리는 이날에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는 성소의 두 번째 장막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잡은 염소의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습니다

 

히브리서 9장3~7절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날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습니다.

 

속죄라는 의식은 하나님과 멀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엮어주는 예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더없이 엄숙하며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속죄일에는 성소에 뿌렸던 모든 피를 모아 ‘아사셀’이라는 이름의 염소에게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는 의식이 있습니다.

 

레위기 16장6~10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이러한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됩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진 후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받으며 멸망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속죄일은 죄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일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입니.

 

레위기 23장29~31절 이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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