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왜 믿을까?

 

어린양의아내,신부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하면 많은사람들은

'어머니하나님을 왜믿을까' 궁금해합니다.

그것은 성경에 분명한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어린양의 아내,신부

하늘 예루살렘 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9~10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사도 요한을 데리고 간 천사가 보여준 신부는

앞선내용 요한계시록 19장 7절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예비된 신부로

21장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수없이 많은 곳에서 예루살렘을 이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코 지금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성벽 하나 남아 있는 중동의 예루살렘이 보좌에 앉을 수도 없으며,

찬송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었던 사도 요한이

이를 보고 마치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라고 기록했습니다(요한계시록 21:2).


이를 통해 분명 이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성경구절에 나타난 ‘새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늘 예루살렘,어머니하나님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요한이 보았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의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성령과신부,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사도 요한은 계시 가운데 구원을 베푸시는 성령과 신부를 보았습니다.

성령 하나님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값없이 인류에게 전해지는 장면에서 성경은 끝이 납니다.

성도나 교회로 해석되는 신부의 기록도 있지만 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의 아내 신부는

성도들에게 생명수(구원)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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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

 

성삼위일체란 성부,성자,성령이 개체가 아닌 일체로써

 

성부 여화와,성자 예수님,성령 하나님이 한분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예를 들어 물(H2O)은 액체입니다.

 

그러나 영하의 온도에서는 고체인 얼음이 되고, 물을 끓이면 기체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 얼음, 수증기는 모양과 이름이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세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셨습니다. 

 

하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성부=성자

 

이사야 9:6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예수님을 일컬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곧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신 여호와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입니다.

 

짝된말씀을통해 성부여회와와 성자 예수님이일체임을 확인해봅시다.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사야 44: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그런데 신약성경에는 만물을 예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예수)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성부=성령

 

고린도전서 2:10~11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의 사정은 그 사람의 영 외에는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영, 즉 성령 외에는 하나님의 사정을 알지 못합니다. 

 

이는 성령이 하나님 자신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라는 의미입니다.

 

성자=성령

 

요한일서 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했습니다.

 

대언자란 헬라어 ‘파라클레토스(παρακλητοσ)’를 번역한 것으로

 

난하주에는 보혜사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보혜사가 성령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일서에서는 성자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하였고,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성령이 한 분이라는 뜻이다. 이로써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각각 개체가 아닌, 

 

한 분 하나님 즉 성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계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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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

 

먼저 유월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세상에는 유월절을 모르는 사람,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사람

 

지켜야함을 알고 소중히 지키는 사람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유월절을 지키는 것과 지키지 않는것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유월절의 시작은  구약시대 하나님을 믿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던 날이자 애굽 땅에서 해방받았던

 

아주 특별하고도 축복된날입니다.

 

때는 주전 1498년경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오랜 세월 종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소원은 오직 애굽에서 해방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모세를 통해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려 유대인을 해방시키셨습다.

 

이때 마지막 열 번째 장자를 멸하는 재앙 가운데서 유대인을 보호해주기 위해 세운 것 이 있는데, 바로 유월절입니다.

 

 

 

 

출애굽기 12:11~14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유월절을 지킨사람과

 

지키지 않은사람의 결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이스라엘

 

애굽에서 해방된 역사를 시작으로 유대인과 유월절의 긴밀한 운명은 이어졌습니다.

 

솔로몬왕 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된 유대민족은

 

주전 726년에 운명적인 기로에 서게 됩니다.

 

남유다 히스기야왕은 이사야 선지자의 권면으로 파괴된 성전을 수리하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유월절 소식을 알리는 남유다의 보발꾼들을 조롱하고 비웃으며 유월절을 멸시했습니다.

 

역대하 30:1~10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

보발군이 ···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유월절을 업신여긴 북이스라엘의 말로는 참혹했습니다.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군대를 이끌고 북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를 포위하여 3년 동안 극심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결국 주전 721년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수백만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수십만 명이 포로로 잡혀갔으며

 

수백만의 백성들은 열방에 흩어져서 유랑민이 되는 비극을 겪게 됐습니다.

 

북이스라엘 역사에 사상 최악의 실수  라는 기록을 남긴 것입니다.

 

열왕기하 18:9~12

 

이스라엘 왕 ···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 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성경은 북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율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주신 하나님의 율례, 즉 유월절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을 지켰던 남유다

 

 

북이스라엘에 비해 영토도 작고 땅도 척박하며

 

군사력도 열등한 남유다는 동일한 앗수르의 침략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열왕기하 19:30~35).

 

구약의 이역사는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에게훈과 경계로 보여주신것입니다.

 

신역시대 유월절도 반드시 지키는 자에게

 

재앙으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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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삶은계란??

 

 

 

 

 

부활절이 되면 많은 교회에서는 색칠을 하거나 갖가지 무늬를 그려 넣은 ‘삶은 계란’을 먹습니다.

 

어떤 이는 ‘부화’를 이유로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화부활전혀 다른 의미 입니다.

 

차라리 연관성을 짓고 싶다면 날계란을 먹는 편이 설득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초대교회 성도들 부활절 무엇을 먹었는지 2천 년 전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그날은 안식일 다음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지 3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두 제자가 엠마오라는 시골마을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날 새벽에 동료들로부터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알린 천사를 보았다는 증언을 들었으면서도

 

자신들 바로 곁에 계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누가복음 24장30~31절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을 먹이셨고 제자들은 그제야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제자들이 먹은 건 삶은 계란이 아니라 ‘떡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무교절 후에 오는 부활절을 지키며 떡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하나님의 절기 중 부활절은 유월절, 무교절 다음에 오는 절기입니다.

 

정확히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 후 첫날, 즉 무교절 후 첫 일요일입니다.

 

 

사도행전 20장6~7절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 에 우리가 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이렇듯 성경에서 부활절을 지킨 흔적의 전반을 살펴보면 계란이 아니라 떡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떡은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고 깨닫게 하는, 영혼의 눈을 열어주는 떡입니다.

 

 

그런데 기성 교회에서는 무슨 연유로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게 된 것일까요?

 

 

이는 영어 표현인 ‘이스터(easte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대 바벨론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스터 여신에 대한 신화가 있습니다.

 

고대 바벨론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유프라테스강에 큰 계란이 떨어졌는데, 이스터 여신이 이 계란에서 부화했다고 믿었습니다.


이스터 여신은 각 나라마다 다양한 이름과 형태로 숭상됐습니다.

 

튜턴족들은 에오스트레(Eostre)라고 불렀고, 페니키아에서는 아스타르테(Astarte), 로마에서는 비너스(Venus),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Aphrodite), 이집트에서는 이시스(Isis), 이스라엘에서는 아스다롯(Ashtoreths) 등으로 불렸습니다.

 

성경에는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여신인 아스다롯을 섬겼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 회개했던 역사가 기록돼 있습니다.

 

사사기 2장11~13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

 

애굽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사무엘상 7장3~4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그런데 이 같은 역사가 또다시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교도의 풍습이 교회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맨 처음으로 부활절에 색칠한 계란을 사용한 건 메소포타미아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을 주고받는 풍습은 17세기 수도원에서 시작됐습니다.

 

2천 년 전이 아닙니다. 부활절 계란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성경에는 없는 ‘다른 복음’입니다.

 

삶은 계란은 냉면을 먹을 때나 장조림을 할 때나 필요합니다.

 

부활절에 계란을 먹는 사람은 부디 이 말씀을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8~9절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7~8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세상 사람들이 이색적이라고 즐기는 오늘날의 부활절은 성경과는 다른 절기며 전통입니다.

 

조형물을 태우며 오바마 대통령의 애견인 ‘보’를 상징하는 달걀을 먹으며

 

깨달을 수 있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하는 방법은 달걀 요리를 많이 해먹는다고 이뤄지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대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그대로 부활절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색적이라고 즐기는 오늘날의 부활절은 성경과는 다른 절기며 전통입니다.

 

조형물을 태우며 오바마 대통령의 애견인 ‘보’를 상징하는 달걀을 먹으며

 

깨달을 수 있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하는 방법은 달걀 요리를 많이 해먹는다고 이뤄지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대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그대로 부활절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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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인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체액은 연령, 지방함량, 성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의 4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 해도 심한갈증을 느낍니다.

 

갈증은 단순히 입과 식도가 말라서가 아니라 체내 수분이 결핍되어 생기는 증상입니다.

 

고도의 탈수증은 발열, 경련이나 불면, 불안, 환각 등의 정신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각한 경우 혼수상태에 이르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 입니다.

 

우리 영혼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생명수입니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수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모스 8:11~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신부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이라는 곳에서 계시를 받았습니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에 대한 일들 속에서

 

그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요.

 

령은 성삼위일체 이론상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기에 이 시대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입니다.

 

 

요한계시록 21:7~8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 옆에서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떤 존재일까요.

 

생명수를 베푸시는 주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기에

 

‘신부’에 대한 문제만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사도 요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은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낡은 성벽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 바울을 증거를 살펴봅시다.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 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스가랴 14: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에스겔 47:1~5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성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동서로 사시사철 흐를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도 예루살렘 성전,

 

즉 하늘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없이 흘러 넘칠 것을 예언했습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습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에스겔 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로부터 흘러 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시대를 뛰어넘어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집니다.

 

 

요한계시록 22: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외치고 계십니다.

 

“오라! 누구든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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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유월절과 신약의 유월절

 

 

해마다 3~4월 이맘때쯤 되면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킵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유월절을 지키는 것일까요?

 

지키지 않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존재하고있는것조차 모르고

 

알고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십자가 이후로 율법이 폐지되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유월절을 폐지하셨을까요?

 

 

구약의 유월절

유래-모세를통해 명하신 율법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노예생활했던

 

이집트에서 해방된 결정적 계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유월절’입니다.

 

이집트에서 나오기 직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유월절 규례는 대략 이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린양을 잡아 지켰습니다.

 

날 밤 이집트의 모든 장자들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장자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고,

 

질고의 땅 이집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신약의 유월절

예수님께서 명하신 새언약

 

 

고린도전서 5:7~8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성경의 예언대로 유월절 양의 실체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되셨습니다.

 

리고 구약시대 어린양이 그러했듯 예수님의 뼈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9:32~33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받으시기 전, 새로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7~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하나님의 옛 약속에 따라 유월절이 다가오면 양을 잡아 지켰으나

 

예수님께서 새로운 약속을 세워주셨으니

 

이제는 희생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단, 구약시대에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할례를 행해야 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골로새서 2:11~12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신 날이 유월절이었습니다.

 

그날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변함없이 그날을 기념하며 성찬(聖餐)에 참여했습니다

 

유월절은 십자가 이후로 폐지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새롭게 세워주신 약속과 예법대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희생양,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위대한 만찬에 참여해야 죄를 용서받고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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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에 담긴비밀

어머니 하나님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주기도문은

 

전 세계 초교파적으로 암송되고 있는 기도문입니다.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사도시대부터 지금까지 매 예배 때마다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천국 소망을 각인시키면서 읊어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9~13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류와의 관계를

 

가족의 핵심인 ‘아버지’ 라는 단어를 지정하여 사용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사전에서는 ‘아버지’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자기를 낳아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혹은,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낳아준 남자, 자녀를 둔 남자가 바로 아버지인 것입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존재는 자녀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생명을 준 어머니의 존재를 알리는 호칭이기도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는 특별호칭을 사용하여 부르게 하신 이면에는

 

‘자녀’인 구원받을 백성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오랜 세월 숨겨지고 감춰져왔던 주기도문 속의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성경의 예언의 때를 따라 전 세계 곳곳으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요한계시록 21:9~10

 

신부 어린양의 아내 를 네게 보이리라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사도 요한은 밧모섬(PATMOS)에서 계시를 통해

 

장차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두 분’의 구원자 를 보았습니다.

 

바로 성령(Spirit)과 신부(Bride)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성령과 신부를

 

믿고 영접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성령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키고 신부아버지 하나님의 아내를 가리킵니다.

 

구원의 요체가 되시는 신부에 대해서 천사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고,

 

사도 바울은 하늘의 예루살렘이 다름 아닌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하늘) 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렇듯 성경은 어머니하나님을 밝히 증거하고 있고

 

어머니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믿지못하면 결단코 구원에 이를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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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존재하는것일까?

 

 

영혼의 존재 여부에대한 문제는 종교를 떠나

 

오랜 세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킨 논제의 주제입니다.

 

과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요.

 

영혼존재에 대한 의문은 유사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풀지 못할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했지만 그 누구도 답을 얻지 못했고,

 

‘나’라는 존재는 과연 어디서 왔는지 깨닫지 못한 채,

 

다만 알고 싶은 욕망만이 앞서 철학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영혼의 존재를 알려주는 성경 속 수많은 기록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영혼은 원래 어디에 있었을까?

 

 

영혼의 근본 원리는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출생과 동시에 영혼이 생성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이 옳다면 육신이 소멸할 때 영혼도 함께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 있고 다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에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미생물은 인간의 시력으로는 볼 수 없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현미경을 사용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생물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창세기 2장7절

 

여호와 하나님이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생령이 된지라

 

 

 

 

생령은 사람이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결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생령이란 ‘산 영혼’, ‘산 생명’이란 뜻인데 흙이 생명의 본질은 아닙니다.

 

흙으로 빚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생령’이라고 하지 않았고,

 

그 흙 속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므로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으니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 즉 영혼(신)인 것입니다.

 

즉 영혼의 존재가 깃들지 않은 육체는 아무 생명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에 영혼을 결합시켜 살아 있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육체와 영혼의 결합이 살아 있는 상태라면 반대로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가리킵니다.

 

 

전도서 12장7절

 

은 여전히 으로 돌아가고

신(생기)은 그 주신 하나님께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각각 그 온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은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잠언 8장22~26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

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욥기 38장1~21절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이 말씀은 하늘의 천사들이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와

 

잠시 육신을 입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있던 곳이 하늘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

 

육신을 벗게 되더라도 영혼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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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אֱלֹהִים),

'하나님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 ‘엘로힘’ 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로힘(אֱלֹהִים) 하나님의 복수명사입니다.

 

‘하나님들’ 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 는 뜻입입니다.

 

엘로힘’ 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엘로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창세기 1장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두 분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사역을 하시며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복수형을 사용하시며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도 한 분이 아닌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

 

 

 

 

 

 

그래서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항상 두 분의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과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1장1~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이사야 6장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 를 들은즉 ···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시는 분도 두 분입니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시는 분도 한 분이 아닙니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늘 두 분존재했다는 증거입니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 입니다.

 

착한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교회

 

 

많은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왜그리도 봉사활을 열심히 하냐고 궁금해합니다.

 

가장큰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이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베드로전서 2장 12절

 

너희가 이방인중에서 행실선하게 가져...

 

너희 선한일을 보고 권고하시는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함이라

 

 

 

 

그리고 구원받을 하나님의 성도들에대하여 예언하길

 

요한계시록 19장 8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행실 이로다

 

이렇게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착한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니

 

자연스럽게 국내외에서 봉사관련 수상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할만한것이 

 

미국의 라이프타임상영국여왕상과,

 

최근에 영국에서 수상한  그린애플상이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

 

 

영국여왕상

 

 

 

 

 

그린애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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