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리

하나님의교회

 

 

이세상에는 교회가 무수히도 많은데 어느교회에 가야 맞는건지 쉽게 알수없는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마다 참진리교회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많은 교회들 가운데 참진리교회를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많은 내용이 있겠지만 오늘은 안식일과 크리스마스에 대해

 

성경말씀을 근거로 분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식일 安息日

 

먼저 하나님의 특별한날,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로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끝날인 제칠일을 다른 날과 구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사람들도 일년 365일을 다 특별한 날로 기념하지는 않습니다.

 

그중 아주 특별한 날들만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신 날이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일곱 요일 중 어떤 날에 해당할까요.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요일상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간상 겨우 하루 차이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판가름하고 생명과 사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31:13~15).

 

안식일이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성경과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버전인 개역한글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을 공동번역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공동번역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고

 

후에 도입된 요일제도를 적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입니다.

 

‘안식일 다음 날’을 가리켜 일요일이라고 하였으니,

 

그 전날인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이 되는 것입니다.

 

달력을 보아도 일곱째 날이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일순으로 이루어진 달력을 보면 첫째 날은 일요일이며,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칠요일의 첫째 날’ 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週末)’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금성출판사, 국어사전 참고).

 

영어사전도 예외는 아닙니다.

 

영어사전은 ‘한 주 즉, 7일의 주기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하여 토요일에 끝난다’

 

(Week: a 7-day cycle beginning on Sunday and ending on Saturday)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이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일요일은 일곱째 날이 아니라 ‘한 주의 첫날(sun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토요일은 ‘한 주의 일곱째 날(Saturday: the seventh day of the week)’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Merriam 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참고).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가톨릭에서도 인정합니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책에는

 

“’안식일(安息日)’은 쉬는 날이란 뜻인데,

 

하느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쉬었던 마지막 날, 즉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요즈음도 일력표에 보면 토요일이 주말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또 다른 책 ‘억만인의 신앙’에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안식’이라는 말은 ‘쉰다’는 뜻이요, 주일의 일곱째 날 곧 토요일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교회로가 아니라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 왔다고 우기는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로 요일상 토요일입니다.

 

시대가 변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은 바뀌지 않습니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창세 때부터 일곱째 날이었고,

 

구약시대에도, 2천 년 전에도 일곱째 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일곱째 날입니다.

 

또한가지는 크리스마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하고있는 크리스마스는 과연 어떤날일까요?

 

크리스마스 유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본래 12월 25일은 로마인들이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미트라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섬기던 신의 이름으로,

 

미트라 신앙은 로마에 넘어가 A.D. 1세기에서 4세기까지 로마제국 전역에서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미트라교의 풍습을 따라 로마에서는 12월이 되면 삼대 축제일을 열었는데

 

그중 하나가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12월 25일)였습니다.

 

당시 태양신을 숭배하던 미트라교와 경쟁관계에 있던 기독교는 이 같은 이교의 축제에 참여할 수 없자,

 

다른 의미를 부여해 이날을 축제일로 삼고자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태양신의 탄생을 ‘예수의 탄생’으로 빗대어 축제를 열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계기독교회사

 

12월 25일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

이때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교회사핸드북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삼성문화사에서 발간한 국어대사전은 “크리스마스가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라고 기록했으며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유수 언론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BS에서는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일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교 발전위원회 명예이사인 故 이인식 목사는

 

“12월 25일은 태양신 종교를 기독교로 흡수시키기 위해 예수의 생일과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일치시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근거한 사실이 아닙니다.

 

일반 역사책을 비롯한 교회사와 성경학자들 그리고 무수한 자료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마다 12월이 되면 가짜 복음이 교회 안에서 판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불법

 

에스겔 11:10~12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방 종교의 규례를 따르는 일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방인의 규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지키는 자들의 결과는 참혹합니다.

 

 마태복음 13:41~42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 안에는 ‘예수님 탄생일’이라는

 

그럴듯한 신앙적 명분으로 포장되어 있으나, 태양신과 교묘하게 조작된 불법인 것입니다.

 

가짜 복음은 천국이 아닌 멸망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여,

 

신앙의 기준을 오롯이 성경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 이름  하나님의교회

 

참진리 교회라면 2천년전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이땅에 세워주셨던 초대교회의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Early Church)는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니던 교회입니다.

 

베드로, 바울, 요한등은 그곳에서 구원의 축복과 영생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서로 앞다투어 자신들이 초대교회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초대교회의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사도행전 20:28~30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바울은 설교 중에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Church of God’s blood)를 언급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을 신앙하는 성도들이 다니던 ‘초대교회’를 지칭한 것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

 

즉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에서 믿음을 지켜나갔습니다.

 

 

초대교회의 특징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느냐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대교회는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의 값으로 세워진 곳입니다.

 

당신의 희생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으니, 당연히 그곳은 예수님의 소유인 것입니다.

 

렇다면 ‘예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 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라면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초대교회의 이름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곳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고린도뿐만 아니라 에베소,갈라디아,빌립보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곳에 다니는 사람들을 가리켜 ‘성도’라 불렀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초대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진리가 있는 교회는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유월절의 진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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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멜기세덱의 관계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입니다.

 

멜기세덱만이 가져올 수 있는 진리를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얽힌 비밀을 신·구약 성경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멜기세덱

 

 

  피터 폴 루벤스 作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

 

 

창세기 14:17~20 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Melchizedek)은 주전 1920년경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처음 성경에 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주었고, 아브라함은 그에게 십일조를 바쳤습니다.

 

주목할 점은 멜기세덱이 행한 이례적인 제사 방법입니다.

 

당시 제사장들은 누군가에게 복을 빌어주거나 언약을 세울 때

 

양이나 염소 등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라는 특이한 제물을 사용하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떡과 포도주는 멜기세덱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멜기세덱의 실체

 

 

구약은 그림자고 신약은 실체다(히브리서 8:5).

 

구약에서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준 역사가 있었다면,

 

실물인 신약 때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타나야 합니다.

 

 누가복음 22:19~20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천 년 전, 수많은 제사장들이 제사의 직분을 행할 때 짐승을 희생제물로 사용한 반면,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를 사용하셨습니다.

 

유월절 떡을 당신의 살로,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언약하시며

 

제자들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마태복음 26:19~28).

 

구약 멜기세덱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 ‘멜기세덱의 제사 직분을 잇는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증거했습니다(히브리서 5:5~6).

 

 

안상홍님이 멜기세덱인 이유

 

 

그런데 사도 바울은 바로 이어서 멜기세덱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설명하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셨으나,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해하기에는 몇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그렇다면 도대체 예수님과 멜기세덱에 관한 어떤 부분이 해석하기 힘든 것일까요?

 

 

족보에 대한 문제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 족보도 없고

 

 

 

 

 

                                                                                                                멜기세덱은 족보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족보란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족보를 가리킵니다.

 

즉 이스라엘 12지파에 족보가 실려 있지 않는 이방 사람이어야 완전한 멜기세덱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유다지파에 족보가 있으신 분이었고,

 

이는 사도들이 기록한 복음서의 서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1:1~16).

 

이러한 부분이 멜기세덱을 초림 예수님으로 단정짓는 데 어려운 부분이었던 것입니다.

 

 

아비와 어미가 없다는 문제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은 ···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멜기세덱의 또 다른 특징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 이는 영적으로 해석해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부모나 형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마태복음 12:46~50).

 

즉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는 것은 멜기세덱이 불신자 밑에서 출생한 이방이어야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의 경우 요셉과 마리아 모두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입니다.

 

 

멜기세덱의 증표, 떡과 포도주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빌어주는 제사장입니다.

 

옛적 수많은 제사장들 가운데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빈 사람은 오직 멜기세덱뿐이었으며,

 

신약시대에도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었습니다.

 

오늘날 1600여 년 동안 사라졌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되찾아주셔서 인류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히브리서 9:28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이사야 선지자는 오랫동안 자취를 감췄던 유월절을 개봉하시어

 

인류의 죄값 즉 사망죄를 멸하신 안상홍님을 가리켜 구원자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실체로서 구원의 핵심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성경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인류에게 복을 빌어주신 분을 ‘하나님’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그분을 향해 “바로 이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구원해 주시리라 믿고 기다리던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이 오늘날 우리에게 응했습니다.

 

곧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들이 바로 구원에 들어갈 자들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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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 BOX

 

 

제가 좋아하는곳중에 하나가 삼청동 이에요~

 

예전 회사근처여서 자주 가기도 했고 상점이나 거리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편안하고 맛집도 많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 한번 가면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쇼핑,식사,후식까지 한번에 해결되니 참 좋더라구요~

 

그날도 친구랑 약속을 잡고 만나서 구경하는데 만나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시간도아니고 저녁시간도아닌데

 

뭔가 출출해서 간단히 허기만 달래려고 먹을곳을 찾다가 친구가 맛있다며 추천으로 간곳이에요~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모던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주문할께요~ㅋㅋ

 

 

 

오래 생각할것도 없이 팟타이~!

 

 

 

 

 

 

 

 

 

 

 

 

 

면을 좋아해서 웬만한 국수종류는 다 맛있게 먹는데

 

이건는 면중에서도 신세계라고 할수있는 그런맛이었어요~~

 

한마디로 완전 만족하고 하나더 시킬뻔했지만 저녁밥을 맛있게 먹기위해

 

꾹 참았답니다 ㅎㅎ

 

다음에는 몇가지 시켜놓고 제대로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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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이

 

 

관광버스를 오랫동안타고 이동했던 어느 일요일

 

버스에서 내렸는데 배는 고픈데 속은 울렁거리고 춥기도 하고 해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새로운 쌀국수집인데요~

 

여기는 진짜 내부 인테리어도 가본적은 없지만 마치 현지에 와있는것같은 느낌의 집이었어요 ㅎㅎ

 

메뉴도 쌀국수를 비롯해서 생소한 메뉴들도 있더라구요~

 

둘이서 갔는데 기본으로 쌀국수 하나랑 안먹어본 새로운 메뉴 넴 이라는걸 시켜봤어요~

 

시키고 나서  향신료가 강하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었는데

 

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ㅋㅋ

 

너무 맛있었거든요~ㅎㅎㅎㅎ

 

 

 

 

양지 쌀국수에요~

 

비주얼 합격!

 

맛은 더 합격!

 

 

 

 

 

 

 

이게 넴이라는 메뉴인데

 

튀긴 만두같기도 하고 메밀전병 갇기도 하고

 

옆에있는 소스에 푹 담궈먹는 거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스가 참 맛있었어요~

 

 

 

 

 

 

 

울렁겨렸던 속은 쌀국수가 달래주고 허기진 배는 넴이 달래줬네요~

 

다음에 또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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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진화?하는 편의점 ㅋㅋ

 

 

얼마전 회사에서 점심거리를 사러 회사건물에있는 편의점을 갔는데

 

반가운 코너가 새로 생겼더라구요~ㅎㅎ

 

티비에서 본기억은 있었는데 한강 둔치 공원에서만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떡하니 들어왔네요 ㅋㅋ

 

 

 

 

 

 

 

 

 

 

 

 

 

 

그리고 한켠에 자리한 토스트 코너~ㅎㅎ

 

직장인들 아침식사 대용으로 마련된것 같아요~

 

 

 

 

 

 

편의점 도시락 사들고 급하게 가느라 얼른 사진만 찰칵했는데

 

다음에 직접 먹어보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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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재앙피하는 비상구

 

 

해마다 3~4월경 요맘때가 되면 하나님의 교회는 분주합니다.

 

그이유는 성력으로 새해가 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절기가운데 연간절기의 시작이자

 

성경의 핵심진리라고 할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성력 으로는 1월14일이고 올해는 양력으로 3월30일입니다.

 

월간중앙과 주간동아에도 이와같은 내용으로  실린바 있습니다.

 

그가운데 주간동아에 실린 기사내용 일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월절은 재앙을 피하는비상구

 

역사 속에 묻힌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올해는 3월 30일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유월절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장 11~14절

성경에 따르면 약 3500년 전 이집트(성경에는 ‘애굽’)는 물이 피로 변하고 개구리와 이, 파리 떼가 들끓었다. 가축 전염병이 돌고, 심각한 피부병이 사람과 가축 사이에 유행했다. 우박이 내리고 메뚜기 떼가 출몰했으며 밭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사흘 동안 캄캄한 흑암이 천지를 뒤덮기도 했다.  

이 아홉 가지 재앙은 이집트 통치자 파라오가 모세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연이어 일어났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역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지만 자신을 신적인 존재로 여기던 파라오가 이를 들을 리 만무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 거주지역인 고센 땅을 제외하고 이집트 전역에 갖가지 재앙이 들이닥친 것이다. 

아홉 가지 재앙이 끝이 아니었다. 열 번째로 내려질 마지막 재앙은 각 가정의 맏아들과 첫 번째 태어난 가축이 다 죽는, 전무후무한 대재앙이었다. 이를 피할 방법은 단 하나였다. 어린양을 잡아 그 고기는 먹고 양의 피를 집 문설주(문 양쪽에 세운 기둥)와 인방(기둥과 기둥 사이를 연결하는 문 위 편의 가로재)에 바르는 것이었다. 즉 어린양의 피는 재앙이 바로 넘어갈 수 있는 중요한 표시였다. 출애굽기 12장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라고 쓰여 있다. 

이날이 성력(성경 달력)으로 정월 14일,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자를 쓴다.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라고 칭한다. 즉 재앙이 ‘넘어서 지나간다’는 뜻이다. 구약성경 원어인 히브리어 ‘페사흐’와 신약성경 원어인 헬라어 ‘파스카’도 어원이 같다. 양력으로 3~4월경에 해당하는데, 올해는 3월 30일이 유월절이다. 

실제로 유월절 밤, 이집트의 모든 가정에 재앙이 닥쳤지만 이스라엘 집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무사히 재앙을 넘긴 것이다. 이에 굴복한 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을 노역에서 해방시켜 그날 밤 바로 이집트 땅에서 내보냈다. 이런 의미에서 유월절은 이스라엘 해방의 날, 구원의 날이라 할 수 있다.

 

 

이스라엘 분열왕국 시대에도 유월절로 재앙 면해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노역에 시달리는 모습.

 

 

 

역사는 반복된다. 출애굽 때만 유월절로 재앙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분열왕국 시대에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 성경에 따르면 유월절은 대대에 지켜져야 할 ‘영원한 규례’다. 그러나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민족은 세월이 흐르면서 이민족의 우상 숭배로 하나님과 언약을 소홀히 여기게 된다. 

출애굽 당시 유월절이 제정되고 약 800년이 흐른 기원전 8세기 무렵, 남 유다(유다 왕국)의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는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던 중 발견된 언약책을 통해 유월절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그는 자신이 다스리던 유다 왕국뿐 아니라 북 이스라엘 왕국에도 보발꾼을 보내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 성전으로 오라고 권유했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웃고 조롱할 뿐이었다. 히스기야를 중심으로 유월절을 지킨 유다 왕국은 각지의 우상을 제하고 여호와 신앙을 재확립했다.  

몇 해가 지나지 않아 아시리아 대군이 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3년 만에 함락한다(기원전 721년 무렵). 이스라엘을 복속시킨 아시리아는 재차 유다를 침략한다.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대군을 이끌고 유다의 여러 성읍을 정복하며 수도 예루살렘에 이르렀을 때 속수무책이던 히스기야는 선지자 이사야로부터 여호와의 메시지를 듣는다. 그들을 보호하겠다는 구원의 기별이었다.  

이튿날 아침, 상황은 역전된다. 아시리아 군사 18만5000명이 밤새 송장이 된 것이다. 이스라엘에 비해 영토가 작고 국력도 약하던 유다 왕국이 아시리아의 침공에도 나라를 보존할 수 있었던 원인을 성경은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에서 찾고 있다. 또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에 대해서도 성경은 하나님과 언약을 저버렸기 때문이라고 서술한다. 그 배경에는 유월절이 있다. 국가적 재앙의 순간에도 모세 때처럼 유월절을 지킨 이들에게는 재앙이 그냥 넘어가고, 유월절을 무시한 이들은 재앙을 피하지 못한 셈이다.

 

마지막 재앙을 면하는 ‘하나님의 인’

 

 

지나간 과거 역사에서뿐만 아니다. 베드로후서 3장에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요한계시록 7장 1~3절

예수 그리스도의 명대로 유월절을 예비하던 베드로와 요한이 각각 성경 속에 묘사한 미래 모습은 그다지 밝지 않다. 성경은 인류에게 불의 심판이 닥칠 것을 예언한다. 그러나 성경은 재앙을 면할 길도 알려주고 있다. 최후의 재앙에서 벗어날 길은 하나님의 약속(언약)에 있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유월절의 약속은 세상 끝까지 유효하다.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 지하도시, 해저도시를 건설하거나 우주로 피하려 해도 소용없다는 성경 예언도 있다. 

2700년 전에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는 사람들이 재앙의 날에 지하나 해저, 하늘로 피하려 들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저희가 파고 음부(지하)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아모스 9장 2~4절

거 출애굽 때도, 아시리아 침공 때도 구원의 표가 된 ‘하나님의 인’은 곧 구원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이다. 구약 때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돼 재앙을 면했고, 신약 때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인류 구원의 표가 됐듯 유월절은 성경에 명시된 구원의 길이다. 

환경재앙, 기후재앙, 분쟁, 각종 사건·사고 등 오늘날은 또 다른 ‘재앙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비상구, 즉 유월절을 주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어린양의 피로 재앙이 넘어가는 구약의 유월절,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류가 죄 사함을 받는 신약의 유월절. 구약에서 신약까지 면면히 이어지는 유월절의 의미는 희생이다. 자신의 목숨을 버려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지극히 고귀한 사랑이다. 유월절로 재앙이 넘어갈 수 있는 이유는 결국 그 속에 담긴 희생과 사랑이라는 참뜻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다”고 말하며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주간동아  2018년 1129호 中

 

 

 

이렇게 유월절안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희생과 은혜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님 당신을 위함이 아닌 오직 죽을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위해서만

 

제정해주시고 오히려 고통당하시고 죽어주신 너무나도 감사하고 귀한 절기 입니다.

 

이런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값없이 지킬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지키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골든 포테이토 버거

 

 

평창에서 연린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설연휴~

 

친구와 맥도날드에서 이번에 출시한 평창 기념 스페셜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버거를 먹었습니다~

 

송이버섯맛 소스가 들어갔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먹어봤죠 ㅎㅎㅎ

 

맥도날드는 한가지 흠이 스페셜 버거들이 하나같이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라는거에요 ㅋㅋ

 

이번에도 역시나~~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비주얼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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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단골 떡볶이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즐겨먹었던 단골 떡볶이집이 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몇번의 가게이전은 했지만 사장님과 떡볶이 맛은 지금도 여전한곳^^

 

이집은 떡볶이가 먹고싶어도 가지만 어릴적 추억이 떠오를때도  찾아기곤 합니다~

 

사실 가게 외관이나 내부는 허름하고 오래되었지만 참 편안해집니다.ㅎㅎ

 

 

 

 

 

 

 

 

 

 

얼마전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되었더라구요~ㅋㅋ

 

여기는 메뉴 고를것도 없이 떡볶이 정식~

 

단돈 3천원입니다!!

 

 

 

 

 

 

 

학교앞에서 팔던 국물떡볶이맛이에요~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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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종교개혁

진리의 개혁을 이룬 하나님의 교회!

 

 

 진정한 종교개혁

 

없어지고 훼파되었던

 

새언약 진리를 회복하는데에 있습니다.

 

물론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역사에 한획을 그었던 중대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종교개혁은 아니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다

 

 

1517년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된 사건이 일어난 날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면죄부 판매에 대해 항의하며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성의 교회 문에 붙인 것입니다.

 

이 반박문은 독일 민중들을 계몽시켰습니다.

 

그로부터 500년이 흘렀다. 2017년의 기독교는 안타깝게도 개혁과 거리가 멉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의 행보는 그야말로 ‘종교개혁’이라 부를 만했습니다.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던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안에서부터 곪아가던 유대교의 문제점을 거침없이 지적하신

 

예수님의 행적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추진하신 한 종교개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종교개혁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셔서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시더니,

 

제물로 거래되던 짐승들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이 장면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가장 과격한 행적입니다.

 

무엇이 그토록 예수님을 분노하게 만들었을까요?

 

 

종교 지도자들이 지키고 싶었던 것들

 

 

매년 절기가 다가오면 예루살렘은 여러 지방에서 온 유대인들로 북적였습니다.

 

그들은 먼 여행길에 소나 양 등 제물을 가져오기도 어렵고

 

예루살렘에서 통용되는 화폐도 달라 불편을 겪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스라엘의 20세 이상 모든 남자는 성전세를 내야 했는데

 

이는 유대인의 화폐인 세겔로만 내야 했습니다.

 

당시 통용되던 로마 화폐에는 황제의 얼굴이나

 

기타 우상 등이 찍혀 있어서 우상숭배의 염려가 있었던 탓입니다.

 

제물을 파는 자들과 환전상들은 이 점을 이용했습니다.

 

다른 지방의 유대인 방문객들이 가지고 온 화폐를 세겔로 바꿔주거나

 

제물을 성전 앞에서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 앞에서 장사나 환전을 하려면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바로 제사장들의 승인입니다.

 

제사장과 상인들의 결탁은 필연적으로 부패를 불러왔습니다.

 

제물을 파는 자들은 비둘기 한 마리를 팔 때도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렀고,

 

전상들은 기본적으로 원금의 20%를, 많게는 50%까지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제사장들은 이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부당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곳은 투기판이지 더 이상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에 분노하신 것입니다.

 

상인들과 유착하여 쏠쏠한 수입을 챙기고 있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종교개혁이 전혀 반갑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과는 달리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결국 위협을 느낀 종교 지도자들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거짓 증인들을 동원하고 절차를 무시한 재판을 거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릴지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들의 죄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그 이후

 

이천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사이 교회는 수많은 이교의 교리를 받아들였고,

 

마르틴 루터는 이에 반기를 들며 종교개혁을 선포했습니다.

 

잃어버렸던 진리는 다시 회복되는 듯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던 소수의 신앙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70억 인류 중 약 30억 명이 기독교를 믿고있습니다.

 

특히 한국에는 2012년 기준 7만8천여 개의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편의점보다 교회가 더 많습니다.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어떤 신앙을 하고 있을까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과연 성공한 것일까요.

 

정말로 지켜야 할 것

 

이시대 기독교에서 끝까지 고수하고 지켜야할 것은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진리입니다.

 

 

 

 

 

 

 

기독교가 정말로 지켜야 할 것은 기득권이 아니라 구원의 소망이며 빛과 소금의 사명입니다.

 

없어졌던 새언약 진리를 회복하시고 구원의 길을 다시금 열어주신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진정한 종교개혁을 이루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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