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찜닭


 

오랜만에 친구랑 영화보려고 예매해놓고

 

저녁 뭐먹지 하다가 들어간 봉추찜닭~!

 

 



 

 





 

항상 고민하지만 결국 선택은 기본이죠~~ㅋ

 

거기에 당면만 추가했습니다ㅋ

 

 


 

 



 

 





 

밥한공기 추가해서 국물까지 싹싹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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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 감상하세요~

 

 

얼마전 충북 옥천에 일있어 갔다가

 

단풍이 넘예쁘게 물들어서 찍어봤어요~~

 

색깔이 어쩜 저렇게 선명하고 예쁜지~~

 

역시 만들어진 색이아니라 그런지 자연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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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예배크리스마스의 기원

 

 

성경에 일요일 예배에 대한 기록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경어디에도 일요일예배에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초대 기독교인들역시 일요일 예배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 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일요일 예배의 기원은  미트라교의 성일이다

 

 

 

일요일 예배의 근원은 B.C. 550년경에 세워진 페르시아 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페르시아인들은 원래 ‘불’을 숭배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이들이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접하게 되면서 여러 자연신들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사상은 이후 자라투스트라(조로아스터의 그리스식 발음)에 의해

 

신학과 우주관을 갖춘 종교로 재조직됐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숭배하는 종교로서, 배화교(拜火敎)라고도 불립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아후라 마즈다’를 유일신으로 숭배하는 것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그 안에는 여러 신들이 존재합니다.

 

초기 전파 과정에서 여러 남신과 여신 등을 믿는 고대 토착 종교와 혼합되었기 때문입니다.

 

페르시아인들은 아후라 마즈다를 최고의 신으로 꼽는 동시에,

 

그의 분신인 전쟁의 신이자 어둠을 몰아내는 태양신인 ‘미트라’를 열렬히 경배했습니다.

 

불에 대한 숭배가 태양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예배의식에도 잘 나타납니다.

 

이들에게 태양과 불은 예식을 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그들은 불이 타오르는 제단 앞에서 동물이나 나무 등을 태워 바쳤습니다.

 

이때 생기는 불꽃으로 신에게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가정에 화로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화로 앞에서 제사뿐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며 매일 기도를 드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대상은 불이 아닌 태양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삼았던 사산 왕조의 금속주화 뒷면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한 주간의 첫날을 태양신 미트라를 경배하는 성일로 간주했습니다.

 

고대 바벨로니아인들이 숭배하던 태양을 비롯해

 

달, 수성, 금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 다섯 개의 별을 각 날에 대한 명칭으로 사용했는데,

 

첫날이 ‘태양의 날’, 즉 오늘날의 일요일에 해당했습니다.

 

태양신 미트라에 대한 경배는 페르시아를 넘어 그리스, 로마 제국에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미트라는 군사적 요충지였던 소아시아 지역의 많은 로마 군인들에게 전쟁의 신으로 숭배받았습니다.

 

1세기 역사가 플루타르코스의 글입니다.

 

 

미트라(메흐르)교를 받아들인 첫 번째 사람들은 시실리해 인근에 살던 해적과 도둑떼였다.

이후에 이 해적들을 소탕한 로마 군인들이 미트라교를 알게 되었다.

이들은 로마 제국 전역으로 미트라교를 전파했다.

이들 외에도 시리아 상인들과 군인들도 이 종교를 받아들인 그룹 중에 하나이다.

 

 

1세기경 로마 군인들이 믿기 시작한 미트라교는

 

이후 로마의 공식 종교가 될 정도로 그 세가 커졌다.

 

로마 제국 전역에 미트라교의 신전인 미트라에움이 세워졌다.

 

특히 로마를 비롯해 누미디아, 달마티아, 브리타니아,

 

라인강 유역, 도나우강 유역에서 상당수 분포되었다.

 

급기야 미트라는 폼페이우스 황제의 동정(東征) 이후 로마 제국의 수호신으로까지 격상되었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숭배했던 미트라는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후 그 자리를 빼앗기는 듯 보였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신으로 믿는 기독교를 공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밀라노칙령을 내려 기독교를 공인해주었다.

 

일요일예배태양신숭배일이다

 

 

 

표면적으로 기독교는 미트라교와의 경쟁에서 이긴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그와 반대였습니다.

 

하나님만을 믿으며 성경의 말씀에 따라 살았던 기독교인들은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후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세속화였다. 미트라교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기 위해서

 

기독교는 잡다한 이방종교의 절기와 의식을 끌어들였습니다.

 

처음에는 타의에 의해서였으나 나중에는 자의로 변질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변질된 건 예배일이었습니다.

 

321년 하나님의 주간절기인 일곱째 날 안식일사라지고 일요일 예배 가 도입되었습니다.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날, 즉 일요일 예배 기독교로 들어온 것입니다.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결국 이방의 상징들이 없어졌을 때 그 불멸의 태양은 최후의 것이 되었다.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말씀사)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그러나 시골 사람들은 방해받지 않고 농사일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종종 이날은 씨를 뿌리고 추수하기에 가장 알맞은 날이기 때문이다.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티누스의 칙령, 유스티니아누스 법전) 

 

 

어떤 사람들은 콘스탄티누스 황제 가 기독교로 개종을 했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는 생애 마지막까지 세례 즉 침례 받기를 보류했으며

 

‘폰티펙스 막시무스’ 라는 미트라교 최고의 대제사장 칭호 를 유지했다고 전해집니다.

 

그가 최후까지 숭배했던 신은 하나님이 아닌 ‘태양신’ 이었던 것입니다.

 

 

 

초막절

 

초막절의 유래

 

 

초막절 일년 3차7개절기가운데 3차 나팔절 대속죄일에 이어

 

마지막 7번째 해당하는 가을 절기를 대표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대속죄일 성력 7월10일) 후,

 

십계명인 언약의 돌판을 안치하기 위해 성막을 지었던 것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초막절에 산과 들에서 종려나무 가지와 은매화라 불리는 화석류나무 가지,

 

산버드나무 가지 등을 가져다가 성전 마당 또는 집 마당, 집 지붕 위에 두었고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성막을 짓기 위해 금은, 포목과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모세는 이 모든 재료를 모아 재능 봉사자들에게 성막을 짓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지을 재료를 모으던 날을 기념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대에 이 절기를 지킬 수 있도록 초막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레위기 23:33~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초막절의 성취(참의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나무로 표현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를 모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또한 초막절의 유래 가운데 모세가 성전 지을 재료를 모았던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예레미야 5: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요한계시록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일컬어 성전의 기둥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들이 곧 성전 재료이며

 

초막절의 성전 재료를 모았던 것 또한 성전 재료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을 것에 대한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즉 초막절은 단순히 나뭇가지로 지키는 절기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전도대회라는 의미입니다.

 

 

초막절의 축복

 

 

스가랴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 에게는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7:2, 37~39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했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초막절은 나팔절과 대속죄일을 포함하는 가을 절기를 대표하는 규례로서

 

어느 시대든지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짬뽕주의

 

회사근처에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평소에 중국음식 먹으면 짜장면과 짬뽕중에 열에 아홉은 짬뽕을 고를 정도로

 

짬뽕을 좋아하는데 요즘 불맛나는 짬뽕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거기다 적당한하게 매콤해주면 정말 완벽한데 그런집이 제가 다니는 회사근처에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짬뽕이 주인공이라고 누구나 알수있는 짬뽕주의 입니다 ㅋ~

 

기본짬뽕과 크림짬뽕 그리고 여름이라 개시한 냉짬뽕이 있습니다~

 

그날 세가지 짬뽕을 모두 시켰어요 ㅋㅋㅋ

 

 

 

 

 

 

 

 

 

 

 

 

세가지 모두 어느하나 모자라지 않고 다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짬뽕을 주로 먹었는데 요즘에는 크림짬뽕에 홀릭되서

 

갈때마다 크림짬뽕을 시킨답니다 ㅎㅎㅎ

 

거짓말 안하고 크림스파게티보다 더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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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 TILLO

 

멕시코 대표요리라고 하면 타코죠~!!

 

멕시코에서 1년 있다가 온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찾아간곳~!!

 

종로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집인데요~

 

 

 

 

저도 처음 먹어보는거라 궁금한마음과 기대로 도착~~!!

 

메인음식이라고 할수있는 소고기가 들어간 타코와 새우가 들어간 브리또를 주문했어요~~

 

이게 타코구요~

 

 

 

 

이게 브리또에요~~

 

 

 

 

 

 

 

 

 

시키면서 양이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둘이가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ㅎㅎ

 

맛이 아주 기대이상이었어요~

 

거기다 분위기까지 은은하고 좋았어요~ㅋㅋ

 

다음에 또오기로 했다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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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에 대하여

 

침례와 거듭남

 

침례는 죄 사함을 얻고 천국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자  

 

우리 영혼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 거듭나게 되는 의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누구나 죽는다.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인생들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죄인이다(마태복음 9:13).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없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침례’입니다.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로마서 6:3∼4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장사되신 것처럼

 

침례 예식을 통해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 죄의 몸을 물속에 장사하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들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된다.

 

즉 침례는 우리의 죄를 물로 장사 지냄으로써 죄 사함을 얻는 하나님의 축복된 예식인 것이다.

 

이것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다.

 

침례는 즉시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

 

한국의 개신교는 대부분 등록한 지 6개월이나 1년이 지난 후

 

교회에서 시행하는 학습을 이수한 자에게 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 침례를 행하라고 가르치셨을까.

 

누가복음 12:16~21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이기에 구원이 약속된 침례는 잠시라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행하고 나서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사도들의 행적

 

 

초대교회 사도들은 말씀을 듣고 깨닫거나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즉시 침례를 거행했다.

 

단 하루조차 미루지 않았다.

 

성경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즉시 침례를 받았던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빌립

 

에디오피아의 내시의 경우를 보자.

 

사도행전 8:27~39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 베드로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방인이었던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했다.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았다.

 

사도행전 10:1∼4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사도바울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다가

 

강가에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께서 자주색 옷감을 파는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셨는데,

 

루디아와 그 가족들이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를 받았다.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2천 년 전 초대교회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했다.

 

죄로 인하여 죽은 영혼을 먼저 살려놓고 난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침례 예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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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이단인가요?

 

이세상에는 교회가 무수히도 많은데 어느교회에 가야 맞는건지 쉽게 알수없는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마다 참진리교회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많은 교회들 가운데 참진리교회를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많은 내용이 있겠지만 오늘은 안식일과 크리스마스에 대해

 

성경말씀을 근거로 분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식일 

 

먼저 하나님의 특별한날,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로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끝날인 제칠일을 다른 날과 구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사람들도 일년 365일을 다 특별한 날로 기념하지는 않습니다.

 

그중 아주 특별한 날들만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날로 정하신 날이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일곱 요일 중 어떤 날에 해당할까요.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요일상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간상 겨우 하루 차이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판가름하고 생명과 사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31:13~15).

 

안식일이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성경과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버전인 개역한글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을 공동번역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공동번역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고

 

후에 도입된 요일제도를 적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입니다.

 

‘안식일 다음 날’을 가리켜 일요일이라고 하였으니,

 

그 전날인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이 되는 것입니다.

 

달력을 보아도 일곱째 날이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일순으로 이루어진 달력을 보면 첫째 날은 일요일이며,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칠요일의 첫째 날’ 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週末)’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금성출판사, 국어사전 참고).

 

영어사전도 예외는 아닙니다.

 

영어사전은 ‘한 주 즉, 7일의 주기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하여 토요일에 끝난다’

 

(Week: a 7-day cycle beginning on Sunday and ending on Saturday)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이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일요일은 일곱째 날이 아니라 ‘한 주의 첫날(sun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토요일은 ‘한 주의 일곱째 날(Saturday: the seventh day of the week)’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Merriam 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참고).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가톨릭에서도 인정합니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책에는

 

“’안식일(安息日)’은 쉬는 날이란 뜻인데,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쉬었던 마지막 날, 즉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요즈음도 일력표에 보면 토요일이 주말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또 다른 책 ‘억만인의 신앙’에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안식’이라는 말은 ‘쉰다’는 뜻이요, 주일의 일곱째 날 곧 토요일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교회로가 아니라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 왔다고 우기는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로 요일상 토요일입니다.

 

시대가 변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은 바뀌지 않습니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창세 때부터 일곱째 날이었고,

 

구약시대에도, 2천 년 전에도 일곱째 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일곱째 날입니다.

 

또한가지는 크리스마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하고있는 크리스마스는 과연 어떤날일까요?

 

 

크리스마스 유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본래 12월 25일은 로마인들이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미트라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섬기던 신의 이름으로,

 

미트라 신앙은 로마에 넘어가 A.D. 1세기에서 4세기까지 로마제국 전역에서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미트라교의 풍습을 따라 로마에서는 12월이 되면 삼대 축제일을 열었는데

 

그중 하나가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12월 25일)였습니다.

 

당시 태양신을 숭배하던 미트라교와 경쟁관계에 있던 기독교는 이 같은 이교의 축제에 참여할 수 없자,

 

다른 의미를 부여해 이날을 축제일로 삼고자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태양신의 탄생을 ‘예수의 탄생’으로 빗대어 축제를 열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계기독교회사

 

 

12월 25일 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 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교회사핸드북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 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12월 25일 로 정해지게 되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삼성문화사에서 발간한 국어대사전은 “크리스마스가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라고 기록했으며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유수 언론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BS에서는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일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교 발전위원회 명예이사인 故 이인식 목사는

 

“12월 25일은 태양신 종교를 기독교로 흡수시키기 위해 예수의 생일과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일치시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근거한 사실이 아닙니다.

 

일반 역사책을 비롯한 교회사와 성경학자들 그리고 무수한 자료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마다 12월이 되면 가짜 복음이 교회 안에서 판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 안에는 ‘예수님 탄생일’이라는

 

그럴듯한 신앙적 명분으로 포장되어 있으나, 태양신과 교묘하게 조작된 불법인 것입니다.

 

가짜 복음은 천국이 아닌 멸망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여,

 

신앙의 기준을 오롯이 성경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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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수건은 누가 써야할까요?

 

 

머리수건은 예배나 기도를 드릴 때 여성도들이 머리에 쓰는 너울을 말합니다.

 

머리수건 규례는 이천 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여성도들이 예배를 드릴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그리스도의 중요한 규례입니다.

 

 

 

 

고린도 하나님의 교회의 구성원은 이방인이 대부분이었고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일부 성도들로 인해 혼란을 초래하는 요인이 있었기에 

 

바울로서는 믿음이 약한 성도들이 퇴폐한 사회풍조와헬라철학사상의

 

잡설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퍽 염려스러웠을 것입니다.

 

그의 편지에는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배어 있습니다.

 

1장부터 10장까지 읽어보면,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각인시키며, 음행의 죄를 꾸짖고,

 

결혼에 대한 교훈과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를 함으로써 거룩한 성도로서의 본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 다음으로 11장에서는 강력하고 절실하게 머리수건 규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머리수건 규례를 강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고린도전서 1:1~3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이는 예배나 기도드릴 때 남자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고, 여자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말입니다.

 

이 규례는 바울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가르침 입니다.

 

여 성도는 머리수건을 쓰는 것, 남 성도는 쓰지 않는 것. 어려운 규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반복적으로 혹은 역설적으로 여 성도의 머리수건 규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꼭 지켜져야 할 그리스도의 가르침인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아닌 양 치부해버릴까 염려스러웠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많은 교회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도 올바로 머리수건 규례를 지키는 곳이 없습니다.

 

여 성도가 머리수건을 쓰는 천주교도 남자인 사제가

 

비레타, 주케토 등을 쓰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는 어긋납니다.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축복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배 시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거나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바울은 역설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었던 바울의 당부는 오직 한 가지,

 

거룩함을 덧입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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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약속, 안식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날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많은 교회를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어떤 사람은 “토요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날을 안식일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일곱째날이라고 알려주셨고 요일상 토요일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축복, 안식일

 

 

안식일(토요일)예배와 일요일예배의 차이는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축복약속되어 있습니다.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날이 안식일입니다.

 

 

창세기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천년전 예수님께서도, 예수님 십자가 이후 사도들도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23:52~56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사도행전 17:1~2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8:1~3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에 예배 드리라는 기록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일요일예배는 태양신숭배에서 비롯된 태양신 성일로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불법입니다.

 

그러므로 일요일예배는 적어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지켜도되고 안지켜도 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결단코 배척하고 절대 지켜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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