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일체

 

성삼위일체란 성부,성자,성령이 개체가 아닌 일체로써

 

성부 여화와,성자 예수님,성령 하나님이 한분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예를 들어 물(H2O)은 액체입니다.

 

그러나 영하의 온도에서는 고체인 얼음이 되고, 물을 끓이면 기체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 얼음, 수증기는 모양과 이름이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세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셨습니다. 

 

하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성부=성자

 

이사야 9:6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예수님을 일컬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곧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신 여호와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입니다.

 

짝된말씀을통해 성부여회와와 성자 예수님이일체임을 확인해봅시다.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사야 44: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그런데 신약성경에는 만물을 예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예수)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성부=성령

 

고린도전서 2:10~11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의 사정은 그 사람의 영 외에는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영, 즉 성령 외에는 하나님의 사정을 알지 못합니다. 

 

이는 성령이 하나님 자신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라는 의미입니다.

 

성자=성령

 

요한일서 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했습니다.

 

대언자란 헬라어 ‘파라클레토스(παρακλητοσ)’를 번역한 것으로

 

난하주에는 보혜사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보혜사가 성령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일서에서는 성자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하였고,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성령이 한 분이라는 뜻이다. 이로써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각각 개체가 아닌, 

 

한 분 하나님 즉 성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계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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