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없는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날만 되면 너,나할것없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교회에서도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는 게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천 년 전 초대교회 도들은 크리스마스를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날을 기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가 어떻게 교회에 들어와 ‘예수님의 탄생일’로 자리잡게 된 것일까요?

 

로마 교황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한 350년부터

이 축제가 ‘기독교’의 축제로 인정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까지 전통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문화에 맞게 토착화됨과 동시에

이교도 문화를 정복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홍성사

 

 

 

는 로마카톨릭 교회가

 

이교도의 축제일을 받아들여

 

기독교의 축제일로 바꾼 것입니다.

 

이를 16세기 이후 가톨릭에서 분파되어 나온 개신교가

 

그대로 이어갔고 비기독교인들에까지 번지면서

 

트리, 산타 등이 덧붙여진 것입니다.

 

A.D. 100년 이전에 기록된 신약성경에 크리스마스와 트리,

 

산타 등에 대한 기록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아니라 사람의 절기일 뿐입니다.

 

 

마태복음 15:8~9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 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