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왜 믿을까?

 

어린양의아내,신부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하면 많은사람들은

'어머니하나님을 왜믿을까' 궁금해합니다.

그것은 성경에 분명한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어린양의 아내,신부

하늘 예루살렘 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9~10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사도 요한을 데리고 간 천사가 보여준 신부는

앞선내용 요한계시록 19장 7절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예비된 신부로

21장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수없이 많은 곳에서 예루살렘을 이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코 지금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성벽 하나 남아 있는 중동의 예루살렘이 보좌에 앉을 수도 없으며,

찬송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었던 사도 요한이

이를 보고 마치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라고 기록했습니다(요한계시록 21:2).


이를 통해 분명 이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성경구절에 나타난 ‘새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늘 예루살렘,어머니하나님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요한이 보았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의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성령과신부,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사도 요한은 계시 가운데 구원을 베푸시는 성령과 신부를 보았습니다.

성령 하나님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값없이 인류에게 전해지는 장면에서 성경은 끝이 납니다.

성도나 교회로 해석되는 신부의 기록도 있지만 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의 아내 신부는

성도들에게 생명수(구원)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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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

 

성삼위일체란 성부,성자,성령이 개체가 아닌 일체로써

 

성부 여화와,성자 예수님,성령 하나님이 한분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예를 들어 물(H2O)은 액체입니다.

 

그러나 영하의 온도에서는 고체인 얼음이 되고, 물을 끓이면 기체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 얼음, 수증기는 모양과 이름이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세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셨습니다. 

 

하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성부=성자

 

이사야 9:6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예수님을 일컬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곧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신 여호와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입니다.

 

짝된말씀을통해 성부여회와와 성자 예수님이일체임을 확인해봅시다.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사야 44: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그런데 신약성경에는 만물을 예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예수)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성부=성령

 

고린도전서 2:10~11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의 사정은 그 사람의 영 외에는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영, 즉 성령 외에는 하나님의 사정을 알지 못합니다. 

 

이는 성령이 하나님 자신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라는 의미입니다.

 

성자=성령

 

요한일서 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했습니다.

 

대언자란 헬라어 ‘파라클레토스(παρακλητοσ)’를 번역한 것으로

 

난하주에는 보혜사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보혜사가 성령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일서에서는 성자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하였고,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성령이 한 분이라는 뜻이다. 이로써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각각 개체가 아닌, 

 

한 분 하나님 즉 성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계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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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

 

먼저 유월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세상에는 유월절을 모르는 사람,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사람

 

지켜야함을 알고 소중히 지키는 사람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유월절을 지키는 것과 지키지 않는것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유월절의 시작은  구약시대 하나님을 믿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던 날이자 애굽 땅에서 해방받았던

 

아주 특별하고도 축복된날입니다.

 

때는 주전 1498년경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오랜 세월 종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소원은 오직 애굽에서 해방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모세를 통해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려 유대인을 해방시키셨습다.

 

이때 마지막 열 번째 장자를 멸하는 재앙 가운데서 유대인을 보호해주기 위해 세운 것 이 있는데, 바로 유월절입니다.

 

 

 

 

출애굽기 12:11~14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유월절을 지킨사람과

 

지키지 않은사람의 결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이스라엘

 

애굽에서 해방된 역사를 시작으로 유대인과 유월절의 긴밀한 운명은 이어졌습니다.

 

솔로몬왕 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된 유대민족은

 

주전 726년에 운명적인 기로에 서게 됩니다.

 

남유다 히스기야왕은 이사야 선지자의 권면으로 파괴된 성전을 수리하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유월절 소식을 알리는 남유다의 보발꾼들을 조롱하고 비웃으며 유월절을 멸시했습니다.

 

역대하 30:1~10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

보발군이 ···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유월절을 업신여긴 북이스라엘의 말로는 참혹했습니다.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군대를 이끌고 북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를 포위하여 3년 동안 극심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결국 주전 721년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수백만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수십만 명이 포로로 잡혀갔으며

 

수백만의 백성들은 열방에 흩어져서 유랑민이 되는 비극을 겪게 됐습니다.

 

북이스라엘 역사에 사상 최악의 실수  라는 기록을 남긴 것입니다.

 

열왕기하 18:9~12

 

이스라엘 왕 ···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 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성경은 북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율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주신 하나님의 율례, 즉 유월절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을 지켰던 남유다

 

 

북이스라엘에 비해 영토도 작고 땅도 척박하며

 

군사력도 열등한 남유다는 동일한 앗수르의 침략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열왕기하 19:30~35).

 

구약의 이역사는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에게훈과 경계로 보여주신것입니다.

 

신역시대 유월절도 반드시 지키는 자에게

 

재앙으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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